K바이오 '위탁생산·복제약' 전성시대 작성일 11-03 28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분기 제약·바이오 실적 분석<br>삼바 분기 매출 첫 1조원 넘어<br>신약개발 중심 제약사는 부진<br>한미약품 中홍수에 영업익 ↓<br>유한양행 '렉라자'덕 겨우 흑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w5aM3o9R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9gUHA0C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71203553bwhu.jpg" data-org-width="999" dmcf-mid="K5w2pOKG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71203553bwhu.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VHfvwPlodo" dmcf-ptype="general">상장사들의 올해 3분기 실적 발표가 한창인 가운데 국내 대표 제약·바이오 업체들의 중간점검 결과, 삼성 계열사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은 신약의 상업화 기술료(마일스톤)로 인해 적자를 면했고 종근당, 한미약품 등 전통 제약사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f7iFyg1mJL" dmcf-ptype="general">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각 회사들에 따르면 국내 대표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번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3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상승했다. 매출액은 1조1871억원으로 14.8% 늘었다. 분기 기준 매출이 1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 dmcf-pid="4bgUHA0CJn" dmcf-ptype="general">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 의약품 수요가 늘면서 송도 1~3공장 풀가동, 4공장의 램프업(가동률 증가)이 지속되고 있고, 우호적인 환율 환경이 계속돼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최초로 연 매출이 4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조2909억원이다. 이희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7월 1조5000억원에 이어 10월 1조7000억원의 역대 최대 금액의 수주를 확보하는 등 내년 4월에 가동될 예정인 5공장 수주 활동도 순항 중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향후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밝혔다.</p> <p dmcf-pid="82jz5EuSdi" dmcf-ptype="general">삼성바이오로직스 자회사로 바이오시밀러(바이오 복제약) 개발 업체인 삼성바이오에피스 또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8% 오른 679억원을 기록했다. 오는 8일 실적 발표를 앞둔 또 다른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셀트리온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은 개선된 실적을 예상하고 있다.</p> <p dmcf-pid="6qL0YNFOJJ" dmcf-ptype="general">한 제약 업계 관계자는 "대형 업체들이 빠르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CDMO와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치중하고, 오랜 기간을 필요로 하는 신약 개발에 전통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매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 간 수익성이 양극화되는 모습은 지속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p> <p dmcf-pid="P7iFyg1mJd" dmcf-ptype="general">국내 대표 제약사인 유한양행은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5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0.6% 증가했다. 회사는 "렉라자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이후 판매를 개시하는 단계에서 받게 된 6000만달러(약 831억원)가 이익 증가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렉라자는 유한양행이 2018년 얀센에 글로벌 개발·판매 권리를 총 1조4000억원 규모로 기술 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이로 인해 단계적으로 들어오는 기술료를 제외하면 영업적자를 기록할 뻔했다.</p> <p dmcf-pid="QkZgxFLKRe" dmcf-ptype="general">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한미약품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4% 하락한 51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베이징법인 영업이익이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 등으로 42.3% 하락한 것이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xtQGIeWAJR" dmcf-ptype="general">종근당의 3분기 영업이익(252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52.5% 하락했다. 연 매출이 1000억원을 넘던 HK이노엔의 위·식도 역류 질환 치료제 '케이캡' 공동 판매 계약이 종료된 점이 영업이익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 밖에 대웅제약(411억원)과 녹십자(396억원)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각각 20.3%, 20.8% 증가했다.</p> <p dmcf-pid="yeI6qS41MM" dmcf-ptype="general">[박준형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글·MS에 퍼플렉시티 이어 오픈AI·메타 가세…AI검색 `전면전` 11-03 다음 KIST, 그린수소 앞당길 수전해 촉매 개발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