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ㆍ변상일, 난양배 8강 진출 작성일 11-03 211 목록 <b><font color="#951015"><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1/03/180229764_1103-n1.jpg" alt=""><p>신진서 9단(오른쪽)이 롄샤오 9단을 150수 만에 불계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신진서는 45분 정도를, 롄샤오는 1분 정도를 남겼다. 상대전적 4승1패.</p></td></tr></tbody></table><br></font></b><div><b><font color="#951015">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16강전<br>8강전은 신진서vs구쯔하오, 변상일vs당이페이</font></b><br><br>(한게임바둑=한창규 기자) 32강전에서 잇단 역전패로 아쉬움을 남겼던 반상의 태극전사들이 16강전에서 절반 이상의 성과를 냈다. 3일 오후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16강전에 3명이 출전해 2명이 승리했다.<br><br>16강전에 나선 한국 선수들의 대진은 공교롭게 짜여졌다. 신진서 9단과 변상일 9단은 각각 중국갑조리그 한팀에서 뛰고 있는 팀 동료를, 신민준 9단은 한국바둑리그 한팀에서 뛰고 있는 팀 동료를 만났다.<br><br>한국랭킹 1위 신진서 9단은 중국 8위 롄샤오 9단을 3년 9개월 만에 마주했다. 직전 대결이 2021년 춘란배 4강전이었고, 그 대회를 신진서가 우승했다. <br><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1/03/182957080_1103-n2.jpg" alt=""><p>변상일 9단(오른쪽)은 딩하오 9단을 상대로 253수 만에 불계승했다. 상대전적 4승1패.</p></td></tr></tbody></table><br>신진서 9단이 중반 이후 압도한 끝에 150수 만의 불계승으로 항서를 받아냈다. 상대를 압박해 나가며 마무리짓는 수순이 대단했다. 1패로 시작했던 상대전적은 4연승으로 달아났다.<br><br>3위 변상일 9단은 중국 5위 딩하오 9단과 살벌한 전투를 벌였다. 잡느냐 잡히느냐의 긴박한 장면도 펼쳐졌다. 먼저 초읽기에 몰렸던 딩하오는 변상일의 후반을 견딜 수 없었다. 상대전적 격차도 4승1패로 벌렸다.<br><br>4위 신민준 9단은 중국 20위 랴오위안허 9단을 맞아 초반 40수 부근에서 승률 90%를 찍었다. 상대의 판단 착오를 제대로 찔렀다. 그러나 중후반으로 가면서 큰 출렁거림과 함께 역전을 허용했다. 상대전적은 1승4패. 지난 네 번은 전부 중국갑조리그였다.<br><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1/03/182957203_1103-np.jpg" alt=""><p></p></td></tr></tbody></table><br>중국은 10명 출전해 6명이 8강에 합류했다. 랴오위안허 외에 리쉬안하오ㆍ당이페이ㆍ왕싱하오ㆍ구쯔하오ㆍ리친청 9단이 살아남았다. 한 명씩 올랐던 일본의 후쿠오카 고타로 7단과 대만의 쉬하오훙 9단은 중국세를 넘지 못했다.<br><br>중국이 창설한 새로운 메이저 대회인 난양배는 32명이 본선 무대에 올라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기할 점은 세계대회 최초로 제한시간에 피셔룰을 도입한 것. <br><br>기본 2시간에 매수 15초씩 추가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다만 국내대회와는 달리 초읽기 소리가 나지 않는 무음 초시계를 사용한다. 따라서 필요할 시 육안으로 확인해야 한다. <br><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1/03/182957076_1103-n4.jpg" alt=""><p>16강전 대회장. 초읽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공포'가 있는 대회다.</p></td></tr></tbody></table><br>한국 2명과 중국 6명으로 좁혀진 가운데 다시 추첨으로 정한 8강전 대진은 신진서-구쯔하오(13:6), 변상일-당이페이(5:4), 리쉬안하오-리친청, 왕싱하오-랴오위안허로 형성됐다. 괄호 안은 상대전적이다.<br><br>8강전은 5일, 4강전은 6일 열린다. 대국 개시는 한국 시각 오후 1시. 청두에서는 4강까지 치르며 결승전은 내년 2월 싱가포르에서 3번기로 초대 챔프를 가린다.<br><br>중국바둑협회와 싱가포르바둑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의 상금은 싱가포르 달러로 우승 25만달러(약 2억6000만원), 준우승 10만달러(약 1억400만원), 3위 4만달러, 4위 3만달러, 8강 1만5000달러, 16강 8000달러, 32강 4000달러이다. </div><div><br></div><div><br></div> 관련자료 이전 NCT 도영, 반짝이는 청춘의 목소리…1만5000명 홀린 '보컬 밀당' [리뷰] 11-03 다음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잠적설 깨고 첫 공식석상..서울시 행사 강행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