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귀화 후 한일 양쪽에서 악플…나는 어느 나라 사람인가" (강연자들)[종합] 작성일 11-03 2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aexxfOJu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ztZZyP3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xportsnews/20241103220924601rued.jpg" data-org-width="1761" dmcf-mid="H3hOOEuS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xportsnews/20241103220924601rued.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1lwkkg1mz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강연자들' 추성훈이 귀화 후 받은 악플에 대해 털어놨다. </p> <p dmcf-pid="tSrEEatsp8"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세상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p> <p dmcf-pid="FV7pp5JqU4" dmcf-ptype="general">이날 추성훈은 "제가 살던 동네가 오사카 지방 중에서도 (치안이) 나쁜 동네였다"라며 "친구들이 거의 야쿠자다. 조폭, 깡패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3fzUU1iB0f"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나쁜 쪽으로 가지 않은 이유가 어려서부터 유도를 했다. 아버지가 유도를 해서 엄청 무서웠다. 나쁜 길 안가고 유도만 바라보고 좋아하는 시절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04quutnbz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중, 고등학교 때도 유도 선수였지만 돈이 없어서 대학을 갈 수 없었다"라며 "찾아보니 오사카에서 유도대회 1등을 하면 학비지원을 받을 수 있더라"라며 스카우트를 받았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p71XXT6Fp2"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아버지의 꿈이기도 했던 '태극기를 단 대한민국 국가대표 유도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p> <p dmcf-pid="UztZZyP339" dmcf-ptype="general">그러나 대학교 졸업 후 실업팀을 가기 위해서는 한국 국적을 포기해 야하는 상황이었다. 당시 월급은 300만 원으로 어려운 집안에 도움이 되기에 고민이 컸다고 밝혔다. </p> <p dmcf-pid="uqF55WQ00K" dmcf-ptype="general">고민 끝에 추성훈은 돈보다는 꿈을 선택하기로 했다. 아버지에게 한국에 가겠다고 밝히며 부산시청 소속이 됐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7qF55WQ00b"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도복에 붙인 태극기, 뒤에는 'KOREA'라고 되어있는 것이 얼마나 갖고 싶었는지. 돈 있어도 못 갖는 태극기를 붙일 때 눈물이 나더라"라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B311Yxp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xportsnews/20241103220925996jmqh.jpg" data-org-width="616" dmcf-mid="Xo5HHv8t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xportsnews/20241103220925996jmqh.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b0ttGMUFq" dmcf-ptype="general">그러나 추성훈은 또 다시 위기를 맞았다. 그는 "유도 협회가 잘못 된 판정을 많이 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되더라.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도 금메달 따고 했는데, 국내 경기 판정 패를 많이 당했다"며 결국 국가대표 결정전에 탈락했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B0HWWhVZ0z" dmcf-ptype="general">결국 추성훈은 일본 귀화를 결정했다. 그러면서 "저는 4세대이고, 일본에 터를 잡고 100년이 지난 거다. 유도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추' 씨 성을 바꾸는 것이 괜찮을까 생각했다"라며 "아버지 마음을 모르겠지만, 응원한다고 해주시더라"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bpXYYlf5F7" dmcf-ptype="general">이후 추성훈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유도 결승전에서 한국과 붙게 됐다. 추성훈은 아키야마라는 이름으로 일본에게 우승을 안겨주었다. 추성훈은 "일장기가 가운데 올라가고 태극기가 옆에 올라가는데, 기쁜데 마음이 이상하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KUZGGS417u" dmcf-ptype="general">우승 후 추성훈은 '조국을 배신했다'는 비난을 받았다고. 그는 "악플이 너무 많았다. 그렇다고 일본에서 사랑받는 것도 아니었다. 일본에서도 악플이 많았다"라며 "'나는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인가' 싶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9x2bbUNfuU" dmcf-ptype="general">사진=MBC</p> <p dmcf-pid="2MVKKuj4up"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예영, '청설' 컬래버 노래 부른다…'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의' 11-03 다음 추성훈, 韓 유도 국대→日 귀화 "편파 판정 多..악플에 트라우마도"(강연자들) [별별TV]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