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 변화만으로 건물 노후화 진단하는 구조색 필름 작성일 11-04 16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XjbQUNfX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zCMa4Ii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금이 간 콘크리트 벽. 건물 등 구조물 변형과 안전성을 진단 또는 모니터링하려면 비용과 인력이 많이 든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dongascience/20241104112218329qmpw.jpg" data-org-width="680" dmcf-mid="pwXNsiHE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dongascience/20241104112218329qm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금이 간 콘크리트 벽. 건물 등 구조물 변형과 안전성을 진단 또는 모니터링하려면 비용과 인력이 많이 든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2qhRN8Cnth" dmcf-ptype="general">국내 연구팀이 건물의 변형에 따라 색이 바뀌는 필름형 센서를 개발했다. 비용과 인력이 많이 들었던 구조물 노후화 진단을 간편하게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dmcf-pid="VUsPL2meZC" dmcf-ptype="general"> 한국기계연구원은 윤재성 나노융합연구본부 나노리소그래피연구센터 책임연구원팀이 구조색을 활용해 필름 형태의 변형 센서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ACS 응용나노물질' 9월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p> <p dmcf-pid="fuOQoVsdtI" dmcf-ptype="general"> 구조색은 색소나 전원 없이도 물체 표면의 나노미터(10억분의 1m) 패턴 구조가 빛을 반사하며 내는 색깔이다. 공작새 깃털, 모포나비 등 자연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다. 빛의 입사각이나 관찰자가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해 구조색을 센서나 안내 용도로 사용하기 어려웠다. </p> <p dmcf-pid="4L7OYEuSYO" dmcf-ptype="general"> 연구팀은 변형에 민감하거나 민감하지 않은 두 종류의 광결정으로 구성된 나노 소자를 만들었다. 소자는 관찰각도에 관계없이 일정한 색상으로 나타나면서도 기계적, 화학적 변화가 생기면 색깔이 바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ozIGD7vX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재성 기계연 나노리소그래피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이 필름 나노광학 소자 측정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기계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dongascience/20241104112219597vrbi.jpg" data-org-width="680" dmcf-mid="qtjbQUNf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dongascience/20241104112219597vr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재성 기계연 나노리소그래피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이 필름 나노광학 소자 측정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기계연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6gqCHwzTHm" dmcf-ptype="general">연구팀이 개발한 패턴을 필름 형태로 건축물에 부착하자 변형 여부와 변형된 정도에 따라 색상에 변화가 생겼다. 색 변화를 인공지능(AI)으로 학습시키면 건축물이 변형된 각도나 정도를 직접 측정하지 않고도 알아낼 수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 앱, 드론, CCTV 등 측정 방법을 다양화해 건물 안전성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 dmcf-pid="P7IxgfOJGr" dmcf-ptype="general"> 연구팀은 색 발현 자체를 제어할 수 있는 필름도 개발했다. 투명 필름에서 특정 조건에서만 모양이 나타나도록 해 위조 방지 등 보안용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p> <p dmcf-pid="QzCMa4IiHw" dmcf-ptype="general"> 윤 책임연구원은 "필름 나노광학 센서 기술을 활용하면 건축물과 시설물의 노후화 진단이 획기적으로 간편해진다"며 "정확도 높은 모니터링 솔루션을 낮은 비용으로 제공해 사회 안정성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xqhRN8CnGD" dmcf-ptype="general"> <참고 자료><br> - doi.org/10.1021/acsanm.4c03243</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VWLDRyj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제학술지 'ACS 응용나노재료' 9월 호 표지. AC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dongascience/20241104112220857tjay.jpg" data-org-width="680" dmcf-mid="bjWLDRyj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dongascience/20241104112220857tj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제학술지 'ACS 응용나노재료' 9월 호 표지. ACS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WfYoweWAXk" dmcf-ptype="general">[이병구 기자 2bottle9@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젠슨 황 "SK하이닉스 HBM으로 '무어의법칙' 이상의 성능 향상" 11-04 다음 KAIST, 세계적 저널 `네이처`와 손잡고 글로벌 콘퍼런스 연다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