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김영섭 "인력의 70% 50대, 혁신해야"…'전출 압박'은 사과 작성일 11-04 27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자회사 신설' 관련 사내방송…임원 '전출 압박' 논란에 "CEO로서 송구" <br>"망 안정성 지키는 합리적 대안…100% 자회사, 협력사 아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IgewA0Cf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thwHT6F9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섭 KT 대표가 M360 APAC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모습. 2024.10.27/사진제공=K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moneytoday/20241104140347509ucwl.jpg" data-org-width="1024" dmcf-mid="p6JPAo5rq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moneytoday/20241104140347509uc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섭 KT 대표가 M360 APAC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모습. 2024.10.27/사진제공=KT </figcaption> </figure> <p dmcf-pid="7sLMENFOVr" dmcf-ptype="general"><br>김영섭 KT CEO(최고경영자)는 4일 네트워크 관리·운용 자회사 신설에 따른 본사 직원의 전출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일부 고위 임원의 압박이 있었다는 논란에 관해 "최근 회자된 불미스러운 사례는 CEO로서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공식 사과했다.</p> <p dmcf-pid="zpTO1GMUKw" dmcf-ptype="general">김 CEO는 이날 오전 사내 방송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KT OSP와 KT P&M 등 설립 배경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처럼 밝혔다. </p> <p dmcf-pid="qYwNSOKGBD" dmcf-ptype="general">이는 앞서 안창용 KT 엔터프라이즈 부문장(부사장)이 전출 대상 직원 설명회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모멸감과 자괴감을 느낄 것"이라고 언급, 전출을 압박했다는 비판을 받은 데 대한 언급이다. 당사자인 안 부문장 역시 이날 대담에서 사과했다.</p> <p dmcf-pid="BUyItHRufE"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자회사 신설에 대해 "빅테크들이 과감히 혁신하는 동안 국내외 통신사는 십수 년 간 지속해서 성장 정체기를 겪고 있다"며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기업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심각한 국면에 빠질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직원 전출도 "어려운 일이나 반드시 슬기롭고 현명하게 해 나가야 할 일"이라며 "강압적인 구조 조정이 아니라 합리적인 구조 혁신으로 공감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bFlrXyP32k"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사업 혁신의 목표로 역량 구조와 사업 구조의 조정, 이를 뒷받침하는 조직·인력 구조의 혁신 당위성을 피력했다. </p> <p dmcf-pid="K3SmZWQ0bc"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1만3000여명 현장 조직의 혁신이 가장 시급하고 어렵다"며 "현장 인력의 70% 이상인 9200여명이 50대 이상이고, 이들의 정년 도래 후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로 등 분야 시장 임금체계와 우리 회사의 현격한 격차로 신입사원을 채용할 수 없었다"며 "이런 상황에서 지속해서 통신망의 안정성을 강구할 구조를 만들기 어렵다"고 평가했다.</p> <p dmcf-pid="9dKUQfOJfA" dmcf-ptype="general">직원 전출 방침에 대해서는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계속 일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망 안정성을 지키는 합리적인 대안"이라며 "신설법인은 KT의 100% 자회사로 협력회사가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p> <p dmcf-pid="2FlrXyP32j"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정년까지 잔여기간 받을 수 있는 경제적인 규모와 효익에 손해가 없도록 하고 △새로운 인생 계획이 있다면 희망퇴직 기회를 부여하며 △새로운 안착을 돕도록 합리적 수준의 보상하는 방안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KT에 남는다면 AICT컴퍼니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기술·사업적 역량 교육을 시행하고, 개인도 잘 습득하고 따라오면서 KT에서 기여할 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VEe8NnXD9N" dmcf-ptype="general">한편 김 CEO의 이날 사내방송에 대해 KT 새노조(2노조)는 "전직 신청 인원이 두 회사 합쳐 1500명 수준이라 설명하면서, 모집이 저조한 것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 부사장 등의 전출 강요 사례를 전수조사해서 징계하고, 잔류를 선택한 직원을 어떤 업무에 배치할지 교육 계획 등을 명확하게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fa6KiMTNBa" dmcf-ptype="general">변휘 기자 hynews@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끝으로 느끼는 라이언···카카오, 서울맹학교에 점자달력 전달 11-04 다음 한미그룹 계열사 대표단, “갈등과 분열 조장하는 외부세력은 떠나라”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