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홍명보호 합류...14일 쿠웨이트전 풀타임 도전? 작성일 11-04 20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하노버' 이현주 등 신예 기용해 세대교체 작업<br>황희찬은 부상으로 불참…대표팀, 14일 쿠웨이트와 5차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4/11/04/0001851324_001_20241104143111504.png" alt="" /><em class="img_desc">골 세리머니 하는 손흥민/사진=연합뉴스</em></span><br>부상에서 회복해 그라운드로 돌아온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치르는 홍명보호에도 다시 합류합니다.<br><br>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오늘(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6차전에 나설 26명의 선수를 발표하며 손흥민도 명단에 포함했습니다.<br><br>손흥민은 지난달 요르단, 이라크와 치른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3·4차전에는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 여파로 참여하지 못했습니다.<br><br>홍 감독은 당시 명단 발표 때는 손흥민을 포함한 채 그의 몸 상태를 지켜보려 했으나 결국 소집을 앞두고 명단에서 제외하며 홍현석(마인츠)을 대신 발탁한 바 있습니다.<br><br>이후 손흥민은 지난달 19일 웨스트햄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토트넘 공식전으로는 4경기 만의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하지만 부상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는 등 상태가 여전히 좋지 않아 다시 회복에 전념했습니다.<br><br>그러고는 약 2주 만인 3일 EPL 애스턴 빌라전(토트넘 4-1 승)에 선발 출전해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하는 등 활약하고 후반 11분 교체됐습니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4/11/04/0001851324_002_20241104143111526.png" alt="" /><em class="img_desc">취재진 질문 듣는 홍명보/사진=연합뉴스</em></span><br><br>대표팀 감독 부임 이후 '젊은피' 수혈에도 공을 들여온 홍 감독은 이번에는 독일에서 성장 중인 미드필더 이현주(하노버)를 깜짝 발탁하는 등 세대교체 작업을 이어갔습니다.<br><br>2003년생 이현주는 연령대별 대표로는 뛰었으나 A대표 발탁은 처음입니다.<br><br>공격형 미드필더, 윙어로 뛰는 이현주는 포항 스틸러스 유스팀 출신으로 2022년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 임대된 후 완전 이적했고, SV 베헨 비스바덴을 거쳐 하노버 96에서 임대 선수로 활동 중입니다.<br><br>홍 감독은 이현주에 대해 "꾸준하게 계속 체크하고 있었고 (소속팀에서) 점점 출전 시간 늘고 경기력도 좋았다"면서 "우리 선수 중에 없는 유형의 스타일이라 이 선수를 어떻게 활용할지 좋은 옵션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선발 배경을 밝혔습니다.<br><br>아울러 골키퍼 김경민(광주)을 비롯해 수비수 이태석(포항), 미드필더 김봉수(김천)도 처음 A대표로 발탁했습니다. 이태석은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멤버인 이을용 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의 아들입니다.<br><br>이번 원정을 앞두고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아깅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황인범(페예노르트) 등 대표팀 주축 선수 대부분은 변함없이 홍 감독의 부름을 받았습니다.<br><br>다만, 요르단과 3차전 도중 발목을 다쳐 대표팀에서 중도 하차했던 황희찬(울버햄프턴)은 회복이 덜 돼 이번 중동 2연전에도 불참합니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4/11/04/0001851324_003_20241104143111533.png" alt="" /><em class="img_desc">'돌아온 손흥민' 축구 대표팀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사진=연합뉴스</em></span><br>우리나라는 현재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조별리그에서 3승 1무(승점 10)로 무패 행진을 벌이며 요르단, 이라크(이상 승점 7), 오만, 쿠웨이트(이상 승점 3), 팔레스타인(승점 2)을 제치고 B조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br><br>홍명보호는 우리시간으로 14일 오후 11시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 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조별리그 5차전을 치른 뒤 요르단 암만으로 이동해 19일 오후 11시 암만 국제 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6차전을 벌입니다.<br><br>이번 중동 원정 2연전을 통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을 더욱 키우고 2024년 A매치 일정을 마무리하는 것이 홍명보호의 바람입니다.<br><br>대표팀은 10일 오후 늦게 인천공항으로 바로 소집돼 11일 오전 출발하는 비행기로 원정길에 오릅니다. 해외파는 현지에서 합류합니다.<br><br>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건강하게 돌아와줘서 너무 고맙다","손캡틴이 돌아왔다. 다치지 말고 행복 추구해요" 등의 반응이 잇따랐습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4/11/04/0001851324_004_20241104143111541.png" alt="" /><em class="img_desc">'돌아온 손흥민' 축구 대표팀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사진=연합뉴스</em></span><br><br>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6차전 축구대표팀 명단(26명)<br><br>▲ 골키퍼(GK) = 조현우(울산) 김경민(광주) 이창근(대전)<br><br>▲ 수비수(DF) =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조유민(샤르자) 이명재(울산) 정승현(알와슬) 권경원(코르파칸 클럽) 설영우(즈베즈다) 황문기(강원) 이기혁(강원) 이태석(포항)<br><br>▲ 미드필더(MF) =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 홍현석(이상 마인츠) 정우영(우니온 베를린) 황인범(즈베즈다) 박용우(알아인) 백승호(버밍엄시티) 배준호(스토크시티) 이현주(하노버) 김봉수(김천)<br><br>▲ 공격수(FW) = 주민규(울산) 오세훈(마치다 젤비아) 오현규(헹크)<br><br> 관련자료 이전 '홍명보호에 없는 스타일' 이현주…드리블로 전진하는 미드필더 11-04 다음 쇼트트랙 최민정·김길리, 2차 월드투어 마지막 날 은메달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