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KT대표, 전출 압박 논란 사과…"현장관리 신입채용 재개"(종합) 작성일 11-04 18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출 직원, 기술 전문기업서 계속 일하는 구조로…신입 채용 12년여 전무"<br>자회사 전출 신청, 목표 절반 못 채운 듯…"독립 회사 운영할 규모" 해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9Nr73o9u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tQnGv8t3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조조정 관련 특별대담 중인 김영섭 KT 대표 [대담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yonhap/20241104145958909pwwt.jpg" data-org-width="500" dmcf-mid="Wr17NnXDp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yonhap/20241104145958909pw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조조정 관련 특별대담 중인 김영섭 KT 대표 [대담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HFxLHT6FF1"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김영섭 KT 대표가 4일 네트워크 운용 자회사 설립 과정에서 고위 임원이 직원들에게 전출을 압박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최근 회자된 불미스러운 사례에 대해 최고경영자로서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p> <p dmcf-pid="Xpea5Yxpz5" dmcf-ptype="general">통신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사내 방송을 통해 기술 전문 자회사 KT OSP와 KT P&M의 설립 배경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CEO 특별 대담을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ZUdN1GMU3Z" dmcf-ptype="general">앞서 안창용 KT 엔터프라이즈 부문장(부사장)이 전출 대상 직원을 상대로 연 설명회에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모멸감과 자괴감이 있고 굉장히 힘들 것"이라는 발언을 하며 반발을 산 데 대한 사과다.</p> <p dmcf-pid="5uJjtHRu3X" dmcf-ptype="general">당사자인 안 부사장도 이날 특별 대담에서 "설명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며 사과했다.</p> <p dmcf-pid="1rFqAo5rFH" dmcf-ptype="general">해당 발언이 알려지자 지난 1일 다수 노조인 KT노동조합은 조합원에 대한 강요와 압박을 중지하라는 입장을 내기도 했다.</p> <p dmcf-pid="tm3Bcg1m3G" dmcf-ptype="general">고충림 인재실장은 대담에서 "일부 관리자 가운데 그 같은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인사 규정에 어긋난 불법·부당한 사례는 규정에 따라 문책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p> <p dmcf-pid="Fs0bkatsuY"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대담에서 "빅테크가 과감히 혁신 성장을 하는 동안 국내외 통신사는 십수 년간 지속해 성장 정체기를 겪고 있다. 혁신하지 못하면 심각한 국면에 빠질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3Sq4sEuSpW" dmcf-ptype="general">그는 "합리적인 구조조정을 위해 이번 인력 구조 혁신을 마련했고, 가장 시급한 것이 1만3천명 현장 조직의 혁신"이라고 했다.</p> <p dmcf-pid="0vB8OD7vpy" dmcf-ptype="general">그는 "현장 인력의 70% 이상인 9천200여 명이 50대 이상이다. 이번 (구조조정) 대상 인원 5천700명 중 630명 이상이 매년 정년퇴직하면 5년 뒤에는 2천200명가량이 남는데 합리적인 인력 조정이 없다면 업무 공백이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pTb6IwzTuT" dmcf-ptype="general">김 대표에 따르면 KT는 선로 등 현장 관리 인력을 12년여 전에 채용한 뒤 신입 채용을 거의 하지 않았다.</p> <p dmcf-pid="UyKPCrqy0v"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채용하려고 해도 선로 관리 등 분야에서 시장 임금 체계와 KT 체계에 현격한 차이가 있어 못했던 것"이라며 "희망퇴직과 경제적 효익이 본사와 차이 나지 않는 자회사 전출 등 구조조정을 거쳐 네트워크 운용 자회사가 업계와 유사한 수준의 처우로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ueIW62meuS" dmcf-ptype="general">KT는 특별대담에서 자회사 전출에 1천500명 이상이 신청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7dCYPVsd3l" dmcf-ptype="general">자회사 전출과 희망퇴직 신청 마감은 1차례 전출 신청 기한 연장을 거쳐 이날 오후로 예정돼 있다.</p> <p dmcf-pid="zJhGQfOJph" dmcf-ptype="general">KT는 KT OSP의 경우 기존에 관련 직무를 담당하던 4천400명의 77%에 해당하는 3천400명을, KT P&M의 경우 기존에 해당 업무를 담당하던 420명의 90%에 해당하는 380명을 선발해 전출할 예정이었다.</p> <p dmcf-pid="qLvZR6hLUC" dmcf-ptype="general">고충림 인재실장은 "1천500명은 신설법인으로서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인력 규모로 본다"며 "부족한 인원은 신규 채용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BoT5ePloFI" dmcf-ptype="general">최시환 KT OSP TF장은 "회사 중추라고 할 수 있는 구 'CE' 직군이 신청을 많이 하지 않아 안타까운 면이 있지만, 신규 채용, 단기 기간제·도급사 확대 등으로 빨리 시간 내 조기 안정화되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p> <p dmcf-pid="bgy1dQSgzO" dmcf-ptype="general">박태호 KT P&M TF장은 "경력을 가진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를 많이 해줬고 주니어 (사원) 전출도 일부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KvB8OD7v0s" dmcf-ptype="general">고 실장은 본사 잔류 인원에 대해 "기업대기업(B2B)과 기업대소비자(B2C) 분야를 합한 '토털 영업'을 담당할 것"이라며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기업으로 가기 위한 IT(정보기술) 영업에 대해 교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9Tb6IwzTUm" dmcf-ptype="general">소수노조인 KT새노조는 성명을 내고 "안 부사장 등 사측이 전출을 강요한 사례를 전수 조사해서 징계하고 잔류를 선택한 직원을 어떤 업무에 배치할지 교육 계획 등을 명확하게 수립하라"고 촉구했다.</p> <p dmcf-pid="2yKPCrqyFr" dmcf-ptype="general">csm@yna.co.kr</p> <p dmcf-pid="f1PiYS41UD"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레드벨벳 아이린, 첫 솔로 도전…"'꽃처럼' 돌아왔어요" 11-04 다음 "맞춤 상담으로 손님 늘었다"…소상공인 돕는 카카오 단골거리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