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KT 대표 "송구하다"…'자회사 전출 강요 논란'에 사과 작성일 11-04 19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일 오전 사내방송 통해 'CEO 특별대담' 진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oNdQSgv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b0u5Yxp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섭 KT 대표가 지난 달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신 역량에 정보기술(IT)과 인공지능(AI)을 더해 ‘AICT’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K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ked/20241104151110181fmmn.jpg" data-org-width="1200" dmcf-mid="xg24qpaV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ked/20241104151110181fmm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섭 KT 대표가 지난 달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신 역량에 정보기술(IT)과 인공지능(AI)을 더해 ‘AICT’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KT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YKp71GMUyI" dmcf-ptype="general"><br>김영섭 KT 대표(사진)가 네트워크 운용 자회사 설립 과정에서 일부 임원이 직원들에게 전출을 종용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최근 회자된 불미스러운 사례는 최고경영자로서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p> <p dmcf-pid="GV7B3ZdzlO" dmcf-ptype="general">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4일 사내 방송을 통해 기술 전문 자회사 KT OSP와 KT P&M의 설립 배경 및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CEO 특별 대담'을 진행하면서 이 같이 밝힌 뒤 "(구조조정은) 반드시 슬기롭고 현명하게 해나가야 하는 일로, 강압적인 대규모 구조조정이 아니라 합리적인 구조의 혁신으로 공감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Hfzb05Jqhs" dmcf-ptype="general">앞서 안창용 KT 엔터프라이즈 부문장(부사장)이 전출 대상 직원을 상대로 연 설명회에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모멸감과 자괴감이 있고 굉장히 힘들 것"이라고 발언해 반발을 산 데 대한 사과였다. 안 부사장도 이날 특별 대담에서 "설명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며 고개를 숙였다.</p> <p dmcf-pid="X4qKp1iBym"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빅테크들이 과감히 혁신해 성장하는 동안 국내외 통신사들이 십수년간 지속해 성장 정체기를 겪고 있다"며 "취임 후 대한민국 제1기간통신사업자로서 위상을 확실히 회복하고 격차를 벌리는 기업으로 성장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고 KT 전체가 인공지능(AI) 역량을 갖추는 혁신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ZAioM8Cnhr" dmcf-ptype="general">이어 "역량 구조의 조정, 사업 구조의 조정을 뒷받침하는 조직과 인력 구조의 혁신이 합리적으로 이뤄져야 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시급하고 어려운 것이 1만3000여명의 현장 조직에 대한 것" 이라며 "현장 인력의 70% 이상, 9200여명이 50대 이상인데 이 인력의 정년 도래 후를 고려해야 하고 지금까지는 선로 등의 분야 시장 임금체계와 우리 회사의 현격한 격차로 신입사원을 채용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5cngR6hLhw"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회사가 합리적 수준의 보상으로 희망퇴직 기회를 부여함에도 불구하고 KT에 남는다면 회사로서는 또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한다"며 "기본적 방향은 KT가 AICT 컴퍼니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기술적 사업적 역량 교육을 시행하고, 개인도 이를 잘 습득하고 따라오면서 KT에서 기여할 길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1sAEodYcTD" dmcf-ptype="general">잉ㆍ "신설법인은 KT 100% 자회사로 협력회사가 아니다. 이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법인을 구성하면 새로운 방식의 전문성을 확실히 도모할 수 있는 체제와 집단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전 임직원과 함께 혁신하고 발전적으로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tOcDgJGkCE" dmcf-ptype="general">KT는 이날까지 전출과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p> <p dmcf-pid="FIkwaiHECk" dmcf-ptype="general">지난 28일이 마감이었던 신설 법인 전출자 신청 기한은 이날로 한 차례 연장됐지만 추가 마감 기한 연장은 없다는 방침이다.</p> <p dmcf-pid="3Lxe4KwMvc" dmcf-ptype="general">소수노조인 KT새노조는 "안 부사장이 사과하기는 했지만, 직원들을 괴롭히고 전출 강요했던 일선 관리자와 임원에 대한 징계를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 내용이 없었다"며 전출 강요 사례를 전수조사해 징계할 것을 촉구했다.</p> <p dmcf-pid="0oMd89rRvA" dmcf-ptype="general">또 "김영섭 사장은 잔류를 선택한 직원을 어떤 업무에 배치할지 교육 계획 등을 명확하게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pgRJ62meTj" dmcf-ptype="general">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폴리텍-MS 주관 '클라우드 AI 경진대회' 성료 11-04 다음 "카톡채널 통해 더 많은 단골 고객과 가까워져···백년가게도 디지털 전환"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