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KT 대표, ‘자회사 전출 압박’ 논란에 “CEO로서 송구하다” 작성일 11-04 17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qtXHT6F8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qtXHT6FP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섭 케이티(KT) 대표. 케이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hani/20241104170014730cchx.jpg" data-org-width="640" dmcf-mid="KPtXHT6F4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hani/20241104170014730cch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섭 케이티(KT) 대표. 케이티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VUXWyhVZ4f" dmcf-ptype="general"> 김영섭 케이티(KT) 대표는 4일 통신 네트워크 담당 인력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고위 임원이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최근 회자된 불미스러운 사례에 대해 최고경영자로서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br><br> 이날 통신업계의 설명을 들어보면,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신설 자회사인 케이티오에스피(KT OSP·가칭)와 케이티피앤엠(KT P&M·가칭)의 설립 배경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사내 특별 대담 방송에서 이렇게 밝혔다. <br><br> 김 대표의 사과는 지난달 29일 안창용 엔터프라이즈 부문장(부사장)이 경기 성남시 분당 본사에서 연 설명회에서 본사 잔류를 희망하는 직원들에게 “시간이 지날수록 굉장히 모멸감과 자괴감이 있을 거다”, “스트레스 때문에 (본사 잔류가) 쉽지 않을 거다” 등의 발언을 해 직원들의 반발을 산 것에 대한 입장이다. 해당 발언을 한 안 부사장도 이날 특별 대담 방송에서 “설명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고 한다.<br><br> 김 대표는 이날도 통신 네트워크 담당 인력 등이 자회사 전출 신청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빅테크가 과감히 혁신 성장을 하는 동안 국내외 통신사는 십수년간 지속해 성장 정체기를 겪고 있다. 혁신하지 못하면 심각한 국면에 빠질 우려가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br><br> 김 대표의 사과에도 노조는 반발했다. 2노조인 케이티 새노조는 성명을 내어 “회사는 전출을 강요한 사례를 전수 조사해서 (관련자를) 징계하고 잔류를 선택한 직원을 어떤 업무에 배치할지 교육 계획 등을 명확하게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1노조인 케이티 노조도 지난 1일 입장문에서 “회유와 압박을 가한 직책자, 임원에 대한 문책을 당장 시행하고, 잔류 인력에 대한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br><br> 선담은 기자 sun@hani.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적자 전환` 엔씨소프트 "4분기 내 영업비용 구조 개선 완료" 11-04 다음 "OTT 방발기금·추가보상권 시기상조.. 오겜2 악몽 될 수도"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