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계열사 대표단 성명, 오너 독재 경영 폐해” 작성일 11-04 18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외부세력 개입 중단 위해 사모펀드 등 매각 시도 즉각 중단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8WAp1iBkY"> <p dmcf-pid="zLphfbDxjW"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박재현 한미약품(128940) 대표이사 사장은 4일 오후 한미그룹 계열사 대표단 공동 성명서에 대해 “오너 독재 경영의 폐해를 여실히 드러낸 성명 발표”라며 유감을 표했다.</p>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urRWlf5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사진=한미약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Edaily/20241104170547341pfdm.jpg" data-org-width="207" dmcf-mid="uWJqENFO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Edaily/20241104170547341pfdm.jpg" width="207"></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사진=한미약품)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zsdGv8tcT" dmcf-ptype="general"> 박 대표는 “이번 성명 발표에 참여한 계열사 대표 중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 우기석 온라인팜 대표의 이름이 성명서에 날인돼 있는 것을 보면서 독단적인 오너 경영의 폐해가 무엇인지를 더욱 여실히 느끼게 됐다”고 했다. 임 총경리는 지난 3월 당시 경영진을 지지했으며, 우 대표는 한때 부광약품(003000) 대표로 내정됐던 인물이다. </div> <p dmcf-pid="bKhL5Yxpav" dmcf-ptype="general">이어 “박준석 한미사이언스 부사장과 장영길 한미정밀화학 대표는 다가오는 한미약품 임시주총에서 새로운 이사진 후보로 지명된 인사라는 점에서 이해당사자로서 부적절한 처신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고 꼬집었다.</p> <p dmcf-pid="KE9HePlooS"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독단적인 오너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계열사 대표님들의 갈등과 고민, 고뇌도 함께 읽을 수 있었다”며 “한미약품이 추구하고자 하는 독자적인 전문경영인 체제는 더욱 굳건히 나아가야 한다고 확신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9rf5iMTNAl"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한미약품은 이번뿐만 아니라 지난 십수년 간 숱한 위기의 순간에서도 이를 잘 헤쳐나갔다”며 “이번에도 정도와 원칙을 지키는 정도경영, 본업을 지켜내겠다는 사명감으로 한 치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선언했다.</p> <p dmcf-pid="2Xg2sEuSkh" dmcf-ptype="general">이어 “한미약품그룹은 창업주 임성기 회장님을 십수년간 지키며, 한미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도왔던 수많은 임직원과 조력자들의 힘으로 지금의 한미가 자리할 수 있게 됐다”며 “때문에 한미약품은 외부세력 개입 중단을 선언한 한미사이언스 입장에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했다.</p> <p dmcf-pid="V7meYS41aC" dmcf-ptype="general">한미약품은 한미사이언스에 “외부세력 개입 중단을 선언한 만큼, 특정 사모펀드에 회사를 매각하는 방식, 또는 제3의 기업에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매각하려는 시도를 오늘 이 시간부로 당장 중단해달라”며 “‘투자’라는 탈을 쓰고 서서히 발을 들이고 있는 ‘한미약품그룹 매각 시도’에 대해 한미약품은 분명한 반대 의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p> <p dmcf-pid="fCQ0aiHEjI"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묵묵히 본연의 일에 집중하고 있는 한미약품 임직원들은 외부에서 유입돼 근무한 지 반년이 채 안 된 일부 한미사이언스 인물이 추진하는 여러 회사 매각 시도 등에 대해 큰 불안감을 갖고 있다”며 “한미약품그룹의 미래를 왜 6개월도 되지 않은 계약직 인물 몇 명이 결정해야 하는 것인지, 떠나면 그만인 그들에게 왜 한미약품그룹의 미래를 맡겨야 하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반문했다.</p> <p dmcf-pid="4TdzkatsgO" dmcf-ptype="general">한미약품은 독단적인 지주회사 경영 방식을 견제하고, 지주회사 위법 행위에 대해 침묵하지 않으며, 지주회사와 계열사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p> <p dmcf-pid="8SRuAo5rAs" dmcf-ptype="general">김새미 (bird@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분패한 나마유나스, 쉽지 않은 2체급 도전의 길 11-04 다음 김영식 NST 이사장 "출연연 자긍심 높이는데 최선"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