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KT 대표, ‘강제 전출’ 논란에 “CEO로서 송구” 작성일 11-04 16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임직원 대상 특별 대담 진행<br>“통신사 십수년째 성장 정체기…<br>AI 빠르게 장착·혁신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Tn90g2S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sIM7Zdz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섭 KT 대표. K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ked/20241104174308673sruc.jpg" data-org-width="1200" dmcf-mid="q5KvjeWA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ked/20241104174308673sr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섭 KT 대표. KT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KOCRz5JqhU" dmcf-ptype="general"><br>김영섭 KT 대표가 4일 네트워크 운용 자회사 설립 추진 과정에서 고위 임원이 강제 전출을 압박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공개 사과했다. 다만 회사가 추진 중인 조직 및 인력구조 개편은 계획대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p> <p dmcf-pid="9CldBtnblp"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이날 사내방송에서 임직원 대상 최고경영자(CEO) 특별 대담을 열고 “최근 회자된 불미스러운 사례에 대해 최고경영자로서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창용 KT 엔터프라이즈 부문장(부사장)이 최근 전출 대상 직원을 상대로 연 설명회에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모멸감과 자괴감이 있고 굉장히 힘들 것”이라고 발언한 데 대한 사과다.</p> <p dmcf-pid="2hSJbFLKT0" dmcf-ptype="general">KT는 지난달부터 통신 네트워크 운용 및 관리를 맡을 자회사 2곳에 본사 인력을 이동시키는 조직 개편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직원들의 전출 신청이 정원의 3분의 1 수준이어서 접수 기한을 연장했다. 이 과정에서 강제 전출 논란 등이 제기됐다.</p> <p dmcf-pid="VlviK3o9W3"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자회사 설립 취지, 인력조정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그는 “빅테크가 과감히 혁신 성장을 하는 동안 국내외 통신사는 십수 년 간 지속적으로 성장 정체기를 겪고 있다”면서 “모든 영역과 조직, 개인까지도 인공지능(AI)을 빨리 장착하지 않고 혁신하지 못하면 뒤처지게 된다”고 말했다.</p> <p dmcf-pid="fEw83WQ0SF" dmcf-ptype="general">KT가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전문 기업으로 전환하려면 사업 구조를 대대적으로 혁신해야 한다는 게 김 대표의 얘기다. 그는 “AI 역량을 갖추는 구조의 조정과 AX(인공지능 전환) 영역에서 이뤄내는 사업 구조의 조정이 필요하다”면서 “가장 시급하고 어려운 것이 1만 3000여 명의 현장 조직에 대한 혁신”이라고 했다.</p> <p dmcf-pid="4Dr60Yxpht" dmcf-ptype="general">특히 김 대표는 “현장 인력의 70% 이상인 9200여 명이 50대 이상으로 이들 인력의 정년 도래 후를 고려해야 한다”면서 “구조의 혁신은 경영자의 책무로 반드시 해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종전의 방식과 다르게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인력 구조 혁신에 있어서는 제대로 된 보상을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p> <p dmcf-pid="8wmPpGMUC1" dmcf-ptype="general">KT는 이날까지 자회사 전출과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김 대표는 “새로운 인생 계획이 있는 인원에게는 희망퇴직 기회를 부여하고, 안착을 돕도록 합리적인 수준의 보상으로 회사가 설계했다”며 “강압적인 대규모 구조조정이 아니라 합리적인 구조의 혁신으로 공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p> <p dmcf-pid="6Me3hkUlT5" dmcf-ptype="general">KT는 근속연수 등에 따라 최소 165%에서 최대 208.3%까지 특별희망퇴직금 지급률을 산정해 퇴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희망퇴직 시 받을 수 있는 퇴직금은 최대 3억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PRd0lEuSCZ" dmcf-ptype="general">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흑백요리사' 정지선 "11살 子, 돈 욕심 있어...지분 줄 건지 물어 봐" ('지편한') 11-04 다음 정지선 셰프 "10년 만에 찾아온 아이 유산…수술 하루 만에 일했다"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