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조 6단, 태백산배 초대 우승···입단 7년 만에 첫 타이틀 ‘감격’ 작성일 11-04 18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4/11/04/0000998616_001_20241104184418058.jpg" alt="" /><em class="img_desc">한상조 6단.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한상조 6단이 태백산배에서 초대 우승을 차지하며 입단 7년 만에 첫 타이틀을 획득했다.<br><br>한상조는 4일 강원도 태백시 한국기원 태백분원에서 열린 2024 태백산배 바둑오픈토너먼트 결승에서 목진석 9단을 상대로 146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br><br>이날 오전 열린 4강에서 백현우 6단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한상조는 베테랑 목진석과 중반 전투에서 상변에 큰 집을 구축해 유리한 형세를 만들었고, 종반으로 접어들어서는 상대 실수를 틈타 죽었던 우하귀 돌마저 탈출해 승부를 결정지었다.<br><br>2017년 12월 입단한 한상조가 우승을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 지난 5월 열린 세계기전 LG배 본선에 처음 올랐던 한상조는 16강에서 한국랭킹 1위인 신진서 9단을 격파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br><br>이번 우승으로 7단으로 승단한 한상조는 “태백산의 정기를 받기 위해 대회 시작 이틀 전에 와서 운기조식하면서 시간을 보냈다”라며 “그 덕분에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고 정기를 받은 만큼 다른 대회에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br><br>태백산배 우승 상금은 1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500만원이다. 오픈 대회인 태백산배에는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68명과 아마추어 46명이 참가했다. 제한 시간은 시간누적방식으로 각자 10분에 추가시간 15초가 주어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4/11/04/0000998616_002_20241104184418106.jpg" alt="" /><em class="img_desc">목진석 9단(왼쪽)과 한상조 6단.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김소연, 참다 참다 터졌다…남편과 이혼→성인 용품 판매 시작 ('정숙한 세일즈') 11-04 다음 "매년 새 외제차에 건물까지" 20대 금수저인가 했는데…놀라운 청년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