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모니터링, 더 빠르고 정확하게 [지금은 과학] 작성일 11-05 18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공동연구팀, 유전자가위 기반 고감도 암 진단 플랫폼 개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oNBh0g2MQ"> <p dmcf-pid="XB9vJsbYJP"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한-미 공동연구팀이 mRNA(messenger RNA, 메신저 RNA)를 이용해 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p> <p dmcf-pid="Z13DfatsR6" dmcf-ptype="general">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 바이오나노연구센터 강태준 박사 연구팀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MGH), 하버드 의대(Harvard Medical School, HMS), 성균관대와 함께 체액에 존재하는 바이오마커 검출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한 진단 플랫폼 SCOPE(Self-amplified and CRISPR-aided Operation to Profile Extracellular Vesicles)를 내놓았다.</p> <p dmcf-pid="57BhRwzTd8" dmcf-ptype="general">이번에 개발된 플랫폼은 암 관련 유전자 돌연변이를 정밀하게 관찰해 암 조기 진단이나 치료반응 모니터링, 종양 재발 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b2TiOKGe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공동 연구팀이 분자진단 전문기업과 협력해 암 진단과 모니터링을 빠르게 정확히 할 수 있는 휴대용 진단 장비를 개발했다. [사진=생명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inews24/20241105094056441uxkt.jpg" data-org-width="580" dmcf-mid="GTpr8j3I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inews24/20241105094056441uxk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공동 연구팀이 분자진단 전문기업과 협력해 암 진단과 모니터링을 빠르게 정확히 할 수 있는 휴대용 진단 장비를 개발했다. [사진=생명연] </figcaption> </figure> <p dmcf-pid="tdnUm5JqLf" dmcf-ptype="general">액체 생체검사법은 혈액이나 소변과 같은 체액에 존재하는 바이오마커를 이용해 암을 진단하고 모니터링한다. 종양 세포가 증식, 사멸 등 변화하는 과정에서 분비하는 특정 DNA나 RNA 등의 유전물질을 검출하는 것으로 기존의 조직 생체검사법이나 영상진단법보다 간편해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p> <p dmcf-pid="F7BhRwzTiV" dmcf-ptype="general">액체 생체검사법에서 정확하게 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체액 내 바이오마커를 정밀히 탐지해야 하는데 그 양이 매우 적어 그동안 임상에서 적용이 어려웠다.</p> <p dmcf-pid="3OhRt4IiJ2" dmcf-ptype="general">공동연구팀이 개발한 SCOPE는 종양 세포가 방출하는 세포 외 소포체(extracellular vesicles, EVs)의 mRNA를 크리스퍼 유전자가위(CRISPR-Cas13a)를 이용해 대폭 증가시켜 감지해 그동안의 한계를 극복했다.</p> <p dmcf-pid="0xeFEGMUM9"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개발한 진단 플랫폼을 동물모델에 적용해 극소량(40㎕, 마이크로리터)의 세포 외 소포체 샘플만으로도 초기 폐암을 진단해 냈다. 대장암 환자의 샘플에서는 기존 PCR 검사보다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로 암 돌연변이 유전자를 검출하며 임상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p> <p dmcf-pid="plTipQSgnK" dmcf-ptype="general">SCOPE 플랫폼은 16개의 샘플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고 결과도 40분 만에 나온다. 연구팀은 국내 분자진단 전문기업 레보스케치와 협력, 소형화해 기존의 복잡한 장비 없이도 의료현장이나 연구 현장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p> <p dmcf-pid="UMd3DHRuib"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를 주도한 강태준 생명연 박사는 “SCOPE는 기존 방법으로는 어려운 주요 암 돌연변이를 전례 없는 수준의 민감도로 검출할 수 있는 효율적 시스템”이라며 “여러 암 관련 바이오마커를 간소화된 방법으로 감지해 암 진단과 모니터링 현장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uAEVyzc6nB" dmcf-ptype="general">공동 연구책임자인 이학호 하버드의대 교수는 “SCOPE는 소량의 혈액만으로도 기존 영상진단 이전에 종양의 분자적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라며 임상적 유용성을 강조했다.</p> <p dmcf-pid="7lvJ0Ploiq"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논문명 : Amplifying mutational profiling of extracellular vesicle mRNA with SCOPE)는 10월 7일 국제 저널인 ‘Nature Biotechnology’ 온라인 판에 실렸다.</p> <address dmcf-pid="z1FEVg1miz" dmcf-ptype="general">/정종오 기자<span>(ikokid@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윤희, ‘이동건과 이혼할 용기’ 어디서 나왔을까(이제 혼자다)[MK★TV컷] 11-05 다음 팔란티어, 올해 매출 전망치 또 높였다…"AI 수요 증가 덕"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