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환자, 티쎈트릭+아바스틴 치료 후 특정 단백질 늘면 효과 좋아 작성일 11-05 17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서울성모병원 연구진, 혈액검사 통해<br>TIGIT·Ki-67 고발현 환자 치료 효과 확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u6NGbDxh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h12AyP3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성모병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ked/20241105111506512jwej.jpg" data-org-width="1000" dmcf-mid="Pf5Bglf5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ked/20241105111506512jwe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성모병원 </figcaption> </figure> <p dmcf-pid="WsHBglf5l7" dmcf-ptype="general">간암 환자의 혈액 속 특정 단백질 분포를 보면 면역항암제 효과를 조기에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새로 확인한 바이오마커는 차세대 면역관문억제제 표적 후보군으로 꼽히는 TIGIT과 세포 증식 지표로 꼽히는 Ki-67이다. 이들이 많이 발현되면 면역관문억제제 치료 효과가 더 좋았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p> <p dmcf-pid="YOXbaS41Su" dmcf-ptype="general">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성필수·한지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이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과 아바스틴(베바시주맙) 병용요법의 간암 치료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말초 혈액 속 면역 T세포 변화를 분석해 이런 내용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성 교수팀이 가톨릭 간연구소를 통해 확인한 첫 성과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p> <p dmcf-pid="G7PjHKwMTU"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간암 환자 65명을 대상으로 치료 전과 치료 3주 뒤 말초혈액 단핵구를 분석했다. 항암 면역세포인 CD8 T세포 빈도와 표현형 등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p> <p dmcf-pid="HzQAX9rRhp" dmcf-ptype="general">연구결과 PD-1 양성 및 CD8 T세포 증식 관련 단백질(Ki-67)과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단백질(TIGIT) 발현이 많아지는 현상이 확인됐다. </p> <p dmcf-pid="XqxcZ2meC0" dmcf-ptype="general">이런 T세포 변화는 장기 무진행 생존 기간(PFS), 전체 생존 기간(OS), 객관적 반응률(ORR) 등 약물 효과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TIGIT 발현이 높으면 PFS와 OS가 길었다. Ki-67이 많이 확인되는 환자들은 ORR이 34.9%로, 그렇지 않은 그룹(4.5%)보다 크게 높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IZKNv8tv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성모병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ked/20241105111509177okiq.jpg" data-org-width="588" dmcf-mid="QPVLT7A8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ked/20241105111509177ok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성모병원 </figcaption> </figure> <p dmcf-pid="5C59jT6FhF" dmcf-ptype="general">혈액 속 이들 단백질을 확인하면 치료 초기에 환자의 장기 치료 효과 등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다중색상 유세포분석' 기법을 활용해 면역항암체 치료를 받은 간암 환자 혈액 속 면역세포 활성화 양상을 처음 분석한 연구 결과라고 했다.</p> <p dmcf-pid="1h12AyP3Ct" dmcf-ptype="general">성 교수는 "2022년부터 간암도 면역 기반 항암 치료가 건강보험이 적용돼 많이 쓰이고 있지만 반응률은 30% 수준"이라며 "오히려 치료 후 종양 진행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환자도 있다"고 했다.</p> <p dmcf-pid="tRcTKnXDW1" dmcf-ptype="general">치료 시작 3주 만에 혈액검사로 장기 치료를 예측하면 빠르게 맞춤형 치료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는 것이다.</p> <p dmcf-pid="Feky9LZwS5" dmcf-ptype="general">한 교수는 "개별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전략을 신속히 수립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검증 연구를 진행해 임상 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조기 예측 바이오마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3dEW2o5rhZ" dmcf-ptype="general">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신진)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결과는 아시아태평양간암학회 공식 국제학술지(Liver Cancer) 최신호에 실렸다.</p> <p dmcf-pid="0PahzeWAyX" dmcf-ptype="general">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거절·불합격 경험 공유”…카이스트 ‘실패 학회’ 개최 11-05 다음 이승환, 20년간 13억 5천만원 후원..마지막 기부 콘서트 성료 [공식]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