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반도체 장비업체, 납품사에 '중국 손절' 요구 작성일 11-05 2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EzBJGkvc"> <div dmcf-pid="4xPvyzc6yA"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미국 대표 반도체 장비업체들이 납품사에게 중국과 관계 단절을 요구했다. 완성 장비의 중국향 공급은 물론이거니와 장비 내에 중국제 부품조차 쓰지 않겠다는 움직임이다. 대 중국 수출 규제에도 중국 반도체 산업 성장이 지속되자, 반도체 공급망 내 중국의 존재감을 뿌리부터 뽑아내겠다는 미국 정부의 의지가 느껴진다는 평가가 따른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MQTWqkP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GPT가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생성한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seouleconomy/20241105121749564lmzv.jpg" data-org-width="640" dmcf-mid="V7pjcWQ0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seouleconomy/20241105121749564lmz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챗GPT가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생성한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6RxyYBEQhN" dmcf-ptype="general">4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와 램리서치 등 미국 대표 반도체 장비 제조사들이 공급업체들에게 중국에서 구매한 부품의 대체품을 찾으라고 요구했다”며 “중국 부품을 계속 사용하거나 중국 투자자를 유치한다면 거래가 끊길 수 있다는 경고도 담겼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PgL1F8Cnva" dmcf-ptype="general">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와 램리서치는 네덜란드 ASML, 일본 도쿄일렉트론과 함께 세계 4대 반도체 장비 업체로 꼽힌다. 중국은 양사에게 최대 매출국으로, 이 ‘경고’의 뒤에는 미 정부가 있음이 확실시된다.</p> <p dmcf-pid="Qaot36hLhg" dmcf-ptype="general">미국은 자국은 물론 타국에서 생산된 초미세공정 반도체의 대 중국 수출을 제한한 데 이어 반도체 장비 수출까지 막아서고 있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반도체 장비 제작 과정에서 중국을 원천적으로 제거하라고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WSJ은 “미 정부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점점 더 엄격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며 “두 주요 대통령 후보 모두 중국과 무역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공약했고 반도체 산업은 국가 안보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특히 중요하게 여겨진다”고 했다.</p> <div dmcf-pid="xNgF0Plolo" dmcf-ptype="general"> <p>테크계는 비용 인상에 따른 가격 부담을 우려하고 있다. 중국산보다 가격경쟁력이 높은 대체품을 찾기 힘든 탓이다. 결과적으로 반도체 장비 가격이 높아질 수밖에 없고, 이는 최종 생산된 반도체와 IT 기기 가격을 끌어 올리게 된다. WSJ은 “중국 공급업체의 대안을 찾기 어렵고 탈 중국 움직임은 중국 정책입안자를 화나게 할 위험이 있다”며 “테크계가 비용 증가 가능성을 우려 중”이라고 했다.</p> 실리콘밸리=윤민혁 특파원 beherenow@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년간 과징금만 600억…민감정보 몰래 수집 광고주에 넘긴 메타 11-05 다음 "양자컴 난제 '오류 누적'…새로운 계산 알고리즘으로 해결"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