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앞으로 다가온 대한탁구협회장 선거…당선의 열쇠는 ‘자생력’ 강화 방안 작성일 11-05 18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4/11/05/0001161084_001_20241105130108983.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탁구협회장 선거가 6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이에리사 국가스포츠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왼쪽)과 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이사가 후보로 나선 가운데, 협회 자생력 강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이가 투표에서 웃을 전망이다. 사진제공|대한탁구협회</em></span><br><br>‘포스트 유승민’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br><br>대한탁구협회는 6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제26대 협회장 선거를 치른다. 이번 선거는 유승민 전 회장(42)이 내년 초 있을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보궐선거로 치러지게 됐다. 당선자는 유 전 회장의 잔여 임기에 신임 회장 임기를 더해 2028년 말까지 협회를 이끈다.<br><br>출마한 후보는 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이사(46)와 이에리사 국가스포츠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70)이다. 투표는 대한체육회 산하단체 선거 규정에 따라 진행된다. 시도협회와 산하 연맹, 선수, 지도자, 생활체육인을 무작위로 뽑은 194명 선거인단의 투표로 최다 득표자가 당선된다.<br><br>이 대표이사와 이 공동위원장은 한국탁구가 2024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 2개(여자단체전·혼합복식)를 수확하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점에 주목했다. 이에 똑같이 탁구 저변 확대를 공약으로 제시했다.<br><br>저변 확대를 위한 방안 역시 같다. 이 대표이사와 이 공동위원장 모두 협회의 자생력 강화를 강조했다. 기업인인 이 대표이사는 다른 기업의 협회 후원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앞서 2022년 세아그룹이 탁구 저변 확대에 힘쓸 수 있도록 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고, ‘세아아카데미’와 ‘세아탁구단’ 창설로 유소년 선수 발굴과 실업팀 활성화에 힘쓴 만큼 협회장으로서도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직접적인 방안을 추진할 전망이다.<br><br>경기인 출신 이 공동위원장은 1973사라예보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체전 우승 주역이다. 탁구국가대표팀 감독, 태릉선수촌장 등을 역임했다.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정계 경험도 쌓았다. 탁구계 사정을 잘 알고 있어 자생력 강화를 위해 현 상태 진단과 비전 제시가 명확할 것으로 보인다. 그가 출마를 선언하자 추교성 전 협회 국가대표경기력향상위원장을 비롯한 경기인들이 지지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br><br>탁구계 관계자들은 “구체적인 자생력 강화 방안을 제시하는 후보가 웃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유 전 회장 시절 협회 재정 상태가 개선됐고, 기업 유치도 많았지만 형편이 넉넉한 다른 경기단체들과 비교하면 갈 길이 멀다는 생각에서다. 최근에도 이따금 재정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br><br>한 탁구인은 “좋은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기획하고,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해도 재정적 지원이 있어야 직접적 변화가 생긴다. 결국 신임 회장은 ‘살림살이를 잘 꾸릴 수 있는 방법’을 가진 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렛츠런파크 부경, 호스아일랜드 이색 걷기대회 개최 ...호수길 걸으며 가을 만끽 11-05 다음 지상렬, 오현경과 핑크빛 분위기..."육아 예능까지 생각해" ('돌싱포맨')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