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XY염색체+고환 있다" '성별 논란' 알제리 올림픽 복싱 스타 "진짜 남자" 작성일 11-05 19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4/11/05/0005190195_001_20241105165914794.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OSEN=강필주 기자] 성별 논란 속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알제리 복서 이마네 칼리프(25)가 진짜 남자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br><br>프랑스 언론인 자파르 아이트 아우디아는 5일(한국시간) 자신이 확보한 칼리프와 관련 의학 문서에 "칼리프는 자궁이 없는 대신 내부 고환이 있고 XY 염색체를 갖고 있다"고 충격적인 주장을 펼쳤다. <br><br>이어 "5-알파 환원효소 결핍 장애가 있는 것으로 발견됐으며 이는 남성만 겪는 증상"이라고 밝혀 칼리프가 여성이 아니라 남성이라고 강조했다. <br><br>이 칼리프 관련 문서는 프랑스 파리의 크레믈랭-비세트르 병원과 알제리 알제의 모하메드 라민 데바신 병원이 협력해 지난 2023년 6월 초안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4/11/05/0005190195_002_2024110516591481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칼리프는 2024 파리 올림픽 66kg급에서 우승, 알제리 여자 복싱 역사상 첫 메달을 획득했다. 알제리 복싱 사상 28년 만에 따낸 역사적 금메달이기도 했다. 칼리프는 단숨에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다. <br><br>하지만 칼리프는 지난해 인도 뉴델리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기준치를 초과하면서 실격 처리돼 논란이 됐다. 남성 호르몬인 XY 염색체를 보유한 만큼 여자 대회에 나갈 수 없다고 봤기 때문이다. <br><br>국제복싱협회(IBA)의 지적에도 칼리프는 프랑스에서 여자 선수로 출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염색체만으로 성별을 결정할 수 없다"며 칼리프의 출전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칼리프는 매 경기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br><br>칼리프는 자신이 여자라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 양류와 맞붙은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 결승이 끝난 후 "나는 다른 여성들처럼 여자로 태어나 살았다"면서 "나에 대한 비난은 매우 부당하고 인간 존엄성마저 해쳤다"고 강조했다. <br><br>이어 "모든 사람이 올림픽 정신을 준수하고 타인을 비방하지 말야야 한다"고 덧붙여 자신을 향한 잘못된 정보를 그만 퍼뜨려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4/11/05/0005190195_003_20241105165914834.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칼리프는 올림픽 16강에서 안젤라 카리니(이탈리아) 를 상대로 1라운드 46초 만에 기권승을 거뒀고 8강과 4강 모두 5-0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얻었다. 결승전에서는 양류(중국)에게 5-0 판정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letmeout@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사흘', '검은 사제들' 미술 감독 참여…"오컬트적 콘셉트 담아" 11-05 다음 <경정> 주선보류를 막아라!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선수들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