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시대에서는 경쟁...AI 시대에는 무조건 협력해야" 작성일 11-05 15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가 AI 경쟁력 발전 위해 원팀 강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fBDGMUz8"> <p dmcf-pid="3797cyP3z4"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국가 AI 경쟁력을 위해 국내 안에서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뜻이 모였다. 전쟁 수준의 글로벌 시장에서 각개전투는 인터넷 모바일 시대에는 통했으나 AI 시대에는 불가능하다는 이유다.</p> <p dmcf-pid="0VQVO1iB0f" dmcf-ptype="general">국가인공지능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염재호 태재대 총장이 5일 주재한 SK AI 서밋의 국가 AI 전략 세션에서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거듭 ‘협력’의 키워드를 강조했다.</p> <p dmcf-pid="p6e6l0g27V" dmcf-ptype="general">염재호 부위원장은 좌담 이전에 기조강연을 맡아 “국가 AI 비전은 사회의 어느 한 축만의 역할로 실현하기 어렵다”며 “민관, 산학연이 함께 지혜를 모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는 것이 큰 의미”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oco1Vsd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염재호 태재대 총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오혜연 KAIST 전산학부 교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ZDNetKorea/20241105174146203nwwi.jpg" data-org-width="640" dmcf-mid="tD5WxkUl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ZDNetKorea/20241105174146203nww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염재호 태재대 총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오혜연 KAIST 전산학부 교수 </figcaption> </figure> <p dmcf-pid="udgdGBEQF9" dmcf-ptype="general">염 부위원장은 기조강연에 이어 국가 AI 경쟁력 향상을 위해 선택과 집중해야 한다는 화두를 꺼내자 ‘원팀(One Team)’ 논의가 주를 이뤘다.</p> <p dmcf-pid="7VQVO1iB3K" dmcf-ptype="general">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면 그 테두리 안에서 경쟁하며 발전하던 것은 모바일 시대의 모습이고, AI 시대에는 협력을 통해 하나의 그림을 보고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zvHv6j3IFb" dmcf-ptype="general">AI 발전 경쟁이 사실상 GPU 확보 전쟁으로 바뀐 시점에서 개별 기업 각각의 싸움으로 나라가 꿈꾸는 AI 3대 강국 G3를 이루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규모의 경제 차원이 다른 이유다.</p> <p dmcf-pid="qHFHewzTFB" dmcf-ptype="general">정신아 대표는 이에 지난 10년간 미국이 AI에 300조원, 중국이 80조원을 투자할 때 우리나라는 4조원 규모였다는 사례를 들기도 했다.</p> <p dmcf-pid="BnjnZ9rR7q"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IDC 투자도 한 기업이 감당하기에는 영업이익률이나 자본시장 소통 측면에서 매우 어렵다”며 “인프라를 협력할 필요가 있는데 그런 면에서 국가AI위원회가 2조원을 국가AI컴퓨팅센터 투자하겠다는 결정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bgkgtfOJ0z" dmcf-ptype="general">GPU 확보부터 시작해 IDC와 같은 인프라 측면에서 정부와 민간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뜻이다.</p> <p dmcf-pid="KvHv6j3I77" dmcf-ptype="general">박성현 리벨리온 대표 역시 경쟁보다는 인프라 중심으로 협력이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뜻을 강조했다.</p> <p dmcf-pid="9X3XdrqyFu"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우리는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협력해야 하는 이유가 크다”면서 “가장 힘든 점은 AI는 ‘돈이 너무 많이 든다’는 것이도 두 번째는 ‘돈이 너무 너무 너무 많이 든다는 것’이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2rhrBdYcpU" dmcf-ptype="general">이어,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큰 손들의 움직임에 따라 “AI 업계에는 패배의식이 있다”고 진단하기도 했다.</p> <p dmcf-pid="VaEaF4Iiu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협력해서 가면 된다는 자신감이 필요하다”며 “각각의 규모는 다르고 작지만 국내 기업의 힘을 합치면 (AI 인프라 규모가) 테슬라보다는 크다”고 했다.</p> <p dmcf-pid="fITI2LZwz0" dmcf-ptype="general">국가 R&D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p> <p dmcf-pid="43z3ghVZz3"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기존의 R&D 프레임으로 AI 정책을 가져갈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며 “선택과 집중이 아니라 (이전처럼) 뿌리는 식으로 가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규모를 가져야 하는 부분에서는 누군가의 정무적인 판단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85utLI9H3F" dmcf-ptype="general">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종원 믿었는데 최악" 혹평 쏟아진 '야심작'…결국 "깊이 사과, 교훈 삼겠다" 11-05 다음 '수수료' 배달앱 상생 협의체 7일 추가 회의…일부 강경 주장에 '판 깨질까' 우려도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