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파리올림픽 金 복서, 생물학적 '남성' 들통..자궁 없고 고환 가져 작성일 11-05 193 목록 <figure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4/11/05/0000072260_001_20241105200109935.jpg" alt="" /><em class="img_desc">▲ 이마네 칼리프(왼쪽) [연합뉴스]</em></span></figure><br>2024 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66㎏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알레지 국적의 이마네 칼리프가 또다시 성별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br><br>최근 칼리프의 생물학적 성별이 남성임을 뒷받침하는 의학 문서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재점화된 것입니다. <br><br>5일(현지시간) '타임즈 오브 인디아' 등 복수 외신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의 저널리스트 자파르 아이트 아우디아는 칼리프가 XY 염색체를 가지고 있으며 내부 고환이 존재한다는 의학적 진단서를 공개했습니다. <br><br>해당 문서는 프랑스 파리 크렘린 비세트레 병원과 알제리 모하메드 라미네 드바긴 병원의 협업으로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br>문서에는 칼리프가 '5-알파 환원효소 결핍증'을 앓고 있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br><br>이 결핍증은 남성에게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려졌습니다. <br><br>또, 칼리프는 자궁이 없는 대신 내부 고환이 있으며 XY 염색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r><br>칼리프는 지난 8월 파리 스타드 롤랑 가로스에서 열린 올림픽 결승전에서 중국의 양류를 5-0 판정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br><br><figure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4/11/05/0000072260_002_20241105200110010.jpg" alt="" /><em class="img_desc">▲ 유출된 의학적 진단서 [트리뷴인디아]</em></span></figure><br>이는 알제리 여자 복싱 사상 첫 금메달이자 1996년 이후 28년 만에 알제리 복싱이 거둔 쾌거였습니다. <br><br>하지만 대회 내내 칼리프의 성별에 대한 의혹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br><br>칼리프는 지난해 국제복싱협회(IBA)로부터 성별 논란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이 금지된 바 있습니다. <br><br>당시 IBA 회장은 유전자 검사 결과 칼리프가 XY 염색체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근거로 경기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br><br>하지만 IBA가 올림픽 경기 관장 권한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넘기게 되면서 칼리프는 파리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br><br>IOC 대변인은 "염색체만으로 성별을 단정할 수 없다. 칼리프의 여권에 여성으로 명시돼 있어 출전 자격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br><br>칼리프는 올림픽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16강전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서 5대 0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br><br>16강전에서는 상대 선수인 이탈리아의 안젤라 카리니가 경기 시작 46초 만에 기권하며 링을 떠나는 사건이 발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br><br>#이마네칼리프 #파리올림픽 #성별논란 #금메달 #복서 관련자료 이전 IBS 구본경 단장, 유럽 시너지그랜트 선정 11-05 다음 경부고속도로 연쇄 추돌, 사상자 16명…사고 원인 안 밝혀져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