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묵 살리기 ‘말짱 도루묵’ 작성일 11-06 1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어획량, 8년 전의 4% 불과…남획·고수온 영향 씨 말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0hT7LZwy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WcwX6hL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khan/20241106070108312uzwf.jpg" data-org-width="700" dmcf-mid="u3wOtMTN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khan/20241106070108312uzwf.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plyzo5rlW" dmcf-ptype="general">해변에 밀려온 알이 썩어 곤란을 겪을 정도로 많던 동해안 도루묵이 수년 새 자취를 감췄다. 어획량은 최고 수준이던 2016년 대비 25분의 1까지 떨어졌다. 도루묵 통발낚시가 비어업인 사이에 유행하면서 자원이 고갈된 데다, 높은 수온에 산란장이 줄어든 영향도 컸다.</p> <p dmcf-pid="BUSWqg1mTy" dmcf-ptype="general">수산과학원은 최근 어획량이 급감한 도루묵 생산량 회복을 위해 어업인, 지자체, 관계기관 등과 함께 ‘도루묵 자원회복 전담반(TF)’을 발족했다고 5일 밝혔다.</p> <p dmcf-pid="buvYBatsST" dmcf-ptype="general">도루묵은 1980~1990년대 초 동해안 군부대 식사로 소비될 정도로 값싼 생선이었다. 일본으로 수출되면서 값이 뛰었고, 대중적 인기가 올라가면서 남획돼 한 차례 고갈됐다. 2000년에는 어획량 1000여t에 불과했다.</p> <p dmcf-pid="K3CvunXDTv" dmcf-ptype="general">해양수산부가 2006년 수산자원회복 중점 연구종으로 지정한 뒤 10여년간 노력 끝에 자원회복에 성공, 2016년에는 어획량이 7497t까지 올라왔다.</p> <p dmcf-pid="90hT7LZwlS" dmcf-ptype="general">산란기인 11~12월 산란장이 된 해조류 숲에 도루묵이 몰려들면서 해변으로 밀려온 도루묵 알이 썩어 곤란을 겪을 정도였다.</p> <p dmcf-pid="2plyzo5rWl" dmcf-ptype="general">그러나 비어업인들이 통발을 설치해 도루묵을 포획하면서 다시 자원량이 급감하기 시작, 2023년에는 어획량이 610t으로 떨어졌다. 올해는 지난 9월까지 135t에 그쳤다. 이는 2016년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4.02% 수준이다.</p> <p dmcf-pid="VibVgYxplh" dmcf-ptype="general">기후변화에 따른 고수온의 영향도 어획량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p> <p dmcf-pid="fnKfaGMUSC" dmcf-ptype="general">수산과학원은 도루묵을 자원회복사업의 중점 연구종으로 재선정하고, 수산자원공단 등과 함께 산란장에 대한 종합적 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 어업인들의 협조를 얻어 그물에 붙어 버려지는 도루묵 알을 수거해 부화시킨 뒤 어린 도루묵을 방류할 계획이다. 어획 금지체장 기준(11㎝)을 상향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p> <p dmcf-pid="4L94NHRuWI" dmcf-ptype="general">권기정 기자 kw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조선, 경쟁력 지키려면 친환경·디지털 투자 늘려라” 11-06 다음 LG CNS, 전력 AI 설루션 '에너딕트' 출시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