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나는 플래그십보다 이게 살림꾼"…삼성·애플 '중저가폰' 내놓는 이유 작성일 11-06 1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보급형 중저가폰 경쟁 예고<br>중국 빅3 제조사 공세도 과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MPCzc6T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U31dlf5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도 모할리에 문을 연 삼성전자 체험 매장. 사진=삼성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ked/20241106080104359sdkk.jpg" data-org-width="1200" dmcf-mid="VKNoX6hL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ked/20241106080104359sd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도 모할리에 문을 연 삼성전자 체험 매장. 사진=삼성전자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8u0tJS41vq" dmcf-ptype="general">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경쟁이 한층 가열되면서 주요 제조사들이 중저가폰을 앞세운 판매 전략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인도·동남아시아 등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중저가 보급형 제품군의 중요성이 더 커진 상황이다. </p> <p dmcf-pid="67pFiv8tlz" dmcf-ptype="general">6일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츠에 따르면 애플이 내년 스마트폰 출하량 점유율 1위를 탈환하고 삼성전자가 2위로 내려앉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p> <p dmcf-pid="PNoiYfOJh7" dmcf-ptype="general">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디지털 아웃룩 10월호'에서 "내년엔 애플이 공격적 가격 전략 지속, 보급형 신제품 출시, 소비심리 개선 등에 힘입어 삼성전자를 제치고 시장 1위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선두 업체 간 경쟁은 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p> <p dmcf-pid="QjgnG4Iihu" dmcf-ptype="general">점유율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려면 신흥 시장 중심으로 중저가폰을 앞세워 판매량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애플도 기존 플래그십의 파생 모델 간 경쟁을 예고한 상황. </p> <p dmcf-pid="xAaLH8CnvU"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지난달 3일 갤럭시 S24 팬에디션(FE)을 미국·영국·유럽·인도 등에서 선보인 데 이어 이달 1일 국내에도 출시했다. 갤럭시 AI 등 S24 시리즈 핵심 기능을 갖추면서도 성능을 다소 낮춰 가격을 내린 모델을 내놓은 것이다. 출고가는 94만6000원.</p> <p dmcf-pid="yGySVkUlyp" dmcf-ptype="general">애플도 내년 3월께 중저가형 모델인 '아이폰 SE4'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 보급형 모델 중에선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능 '애플 인텔리전스'가 지원된다는 관측이 나온다. TF인터내셔널증권은 애플이 내년 1분기 안에 아이폰 SE4를 약 860만대 생산할 것으로 추산했다. </p> <p dmcf-pid="WHWvfEuSh0" dmcf-ptype="general">중저가폰이 스마트폰 전체 출하량 중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기기값 800달러 미만 모델이 전체 출하량 가운데 차지하는 비율은 약 85%에 이른다. 800달러 이상인 모델의 점유율은 15%에 그친다. </p> <p dmcf-pid="YXYT4D7vh3" dmcf-ptype="general">특히 인도, 중동·아프리카(MEA), 동남아시아 등 신흥 시장이 스마트폰 출하량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저가폰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p> <p dmcf-pid="GXYT4D7vWF"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중국 업체들과 벌이는 경쟁이 삼성전자에겐 또 다른 걸림돌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조사를 보면 중국 빅3(샤오미·오포·비보)의 올 3분기 출하량 합산 점유율은 32%. 중저가폰으로 시장 영향력을 키웠던 종전과 달리 최근엔 프리미엄 모델 판매량도 덩달아 증가하면서 덩치를 키우고 있다. </p> <p dmcf-pid="HZGy8wzTWt"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일단 매출액 기준으로 인도 시장에서 3분기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면서 순항 중이다. 인도 스마트폰 매출 점유율은 삼성전자 22.8%, 애플 21.6%, 비보 15.5%, 오포 10.8%, 샤오미 8.7%로 조사됐다. 하지만 판매량 기준으로는 비보가 중국과 인도에서 모두 1위를 달렸다. </p> <p dmcf-pid="XvhOBatsh1" dmcf-ptype="general">IITP는 "삼성전자·애플 등 스마트폰 선두 업체의 보급형 스마트폰 출시 확대 행보는 프리미엄과 보급형을 함께 출시하는 '투 트랙' 전략으로 중국 업체들이 내놓는 저가폰 공세를 견제하고 글로벌 점유율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p> <p dmcf-pid="ZTlIbNFOy5" dmcf-ptype="general">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IT썰] 넷플릭스 세금 먹튀에 유럽도 "부글" 11-06 다음 "인앱결제 美법원 집단조정, 소비자 위한 것…대기업 나서야"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