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합작 태양 코로나 관측 망원경, 국제우주정거장 도착 작성일 11-06 16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설치 작업 후 2년 간 태양의 신비 관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N02aGMUF6"> <div dmcf-pid="6TQgvKwMp8" dmcf-ptype="general"> <p>5일 밤 자정이 가까운 시간. 한국천문연원 상황실에서 미 항공우주국(NASA)과 함께 개발한 태양 관측 망원경인 태양코로나그래프가 성공적으로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하는 중계를 지켜보던 연구원들은 탄성을 질렀다. 2016년부터 시작된 NASA와의 협력이 유종의 미를 거둔 순간이기 때문이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WMNy2meU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ODEX를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하는 모습을 가상으로 예상한 사진. 사진=우주항공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akn/20241106094013874tjgn.png" data-org-width="745" dmcf-mid="fuFKoWQ0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akn/20241106094013874tjg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CODEX를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하는 모습을 가상으로 예상한 사진. 사진=우주항공청 </figcaption> </figure> <p dmcf-pid="Qs9RmpaV3f" dmcf-ptype="general">6일 우주항공청에 따르면 5일 오전 11시 29분(현지시간 4일 21시 29분)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의 드래곤 화물선에 실려 발사된 태양 코로나그래프(이하 CODEX, COronal Diagnostic EXperiment)가 약 12시간 뒤인 23시 52분(현지시간 5일 9시 52분) 성공적으로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했다.</p> <div dmcf-pid="xbryBatspV" dmcf-ptype="general"> <p>CODEX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에 걸쳐 NASA의 자동 로봇팔을 이용해 국제우주정거장의 예정된 위치(ELC3-3)에 설치돼 약 1개월의 시험 운영(Commissioning) 기간을 거쳐 6개월에서 최대 2년간 국제우주정거장의 90분 궤도 주기 동안 최대 55분씩 태양 관측 임무를 수행한다. CODEX는 태양 코로나의 형상만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제한적으로만 관측할 수 있었던 코로나의 온도와 속도를 세계 최초로 하나의 기기에서 동시에 관측해 2차원 영상으로 구현한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5nDZPloF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akn/20241106094015254rflh.jpg" data-org-width="643" dmcf-mid="4xpVNHRu7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akn/20241106094015254rflh.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WWMNy2me79" dmcf-ptype="general">코로나그래프는 태양 표면에 비해 백만 배 이상 어두운 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 영역인 코로나(corona)를 관측할 수 있는 특별한 망원경이다. 태양의 표면인 광구가 매우 밝아 개기일식을 제외하면 지상에서 코로나를 관측하기 어렵다. 한미 연구진이 공동으로 개발한 CODEX는 태양 코로나의 형상뿐만 아니라 기존에 제한적으로 관측할 수 있었던 온도와 속도를 하나의 기기에서 동시에 관측하여 2차원 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세계 최초의 코로나그래프다. 태양의 신비를 풀기 위한 장비인 셈이다.</p> <p dmcf-pid="YpjI0dYczK" dmcf-ptype="general">한국 측 연구책임자인 천문연 김연한 박사와 한국 측 기술개발을 총괄하는 최성환 박사 연구팀은 “2016년부터 시작한 NASA와 태양권물리분야 공동협력과 개발이 무르익어 발사와 도킹까지 성공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여전히 긴장된다”고 전했다.</p> <p dmcf-pid="GfCXVkUlub" dmcf-ptype="general">강현우 우주청 우주과학탐사임무설계프로그램장은 “차세대 코로나그래프 CODEX의 성공적인 발사는 태양 활동에 기인한 우주 환경 예보 및 관련 연구에 있어 중대한 진전을 의미한다”며, “이번 발사를 통해 한국의 우주 과학 분야에서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HWMNy2meuB" dmcf-ptype="general">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카오게임즈, 3분기 매출 1939억. 내년 도약 위해 내실 다지는 중 11-06 다음 KT스카이라이프, 3분기 영업익 32.5%↓…"콘텐츠 투자 영향"(종합)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