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가위로 40분내 癌 집어낸다 작성일 11-06 18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생명연·美하버드의대 등 연구팀<br>바이오마커 이용 암진단 모니터링<br>PCR보다 정확한 진단 ‘스코프’ 개발<br>소량 샘플만으로 폐암·대장암 발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HF4H1iBU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79n7bDx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자연(왼쪽) 성균관대 과학수사학과 교수와 강태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나노연구센터 박사가 자신들의 연구팀이 개발한 고감도 암 진단 플랫폼을 들어보이고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ned/20241106111458327vybs.jpg" data-org-width="561" dmcf-mid="3kGbvYxp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ned/20241106111458327vy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자연(왼쪽) 성균관대 과학수사학과 교수와 강태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나노연구센터 박사가 자신들의 연구팀이 개발한 고감도 암 진단 플랫폼을 들어보이고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9z2LzKwMzH" dmcf-ptype="general">한국과 미국 공동 연구진이 유전자가위를 활용, 40분 이내에 암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p> <p dmcf-pid="2qVoq9rRFG" dmcf-ptype="general">한국생명과학연구원은 강태준 바이오나노연구센터 박사 연구팀이 미국 매사추세츠종합병원, 하버드대 의대, 성균관대 연구팀과 함께 체액에 존재하는 바이오마커 검출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한 진단 플랫폼 ‘SCOPE(스코프)’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p> <p dmcf-pid="VUbJUqkP7Y" dmcf-ptype="general">이번에 개발된 플랫폼은 암 관련 유전자 돌연변이를 정밀하게 관찰하여 암 조기 진단이나 치료반응 모니터링, 종양 재발 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p> <p dmcf-pid="fuKiuBEQzW" dmcf-ptype="general">액체 생체검사법은 혈액·소변 같은 체액에 존재하는 바이오마커를 이용하여 암을 진단하고 모니터링한다. 종양 세포가 증식, 사멸 등 변화하는 과정에서 분비하는 특정 DNA나 RNA 등의 유전물질을 검출하는 것으로 기존 조직 생체검사법이나 영상진단법보다 간편해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p> <div dmcf-pid="479n7bDx7y" dmcf-ptype="general"> <p>액체 생체검사법에서 정확하게 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체액 내 바이오마커를 정밀히 탐지해야 하지만 그 양이 매우 적어 그동안 임상에서 적용이 어려웠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ocyoj3I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전자가위 기반 고감도 암 진단 플랫폼 ‘SCOPE’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ned/20241106111501544hchv.jpg" data-org-width="560" dmcf-mid="BTBdpzc63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ned/20241106111501544hch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전자가위 기반 고감도 암 진단 플랫폼 ‘SCOPE’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6gkWgA0C7v" dmcf-ptype="general">공동연구팀이 개발한 SCOPE는 종양 세포가 방출하는 세포 외 소포체(EVs)의 mRNA(메신저 RNA)를 크리스퍼 유전자가위(CRISPR-Cas13a)를 이용해 대폭 증가시켜 감지해 그간의 한계를 극복했다. 연구팀은 개발한 진단 플랫폼을 동물모델에 적용해 극소량(40㎕·마이크로리터)의 혈액 샘플만으로도 초기 폐암을 진단했다. 대장암 환자의 샘플에서는 기존 PCR 검사에 비해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로 암 돌연변이 유전자를 검출하며 임상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p> <p dmcf-pid="PaEYacph7S" dmcf-ptype="general">특히 SCOPE 플랫폼은 16개의 샘플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고, 결과도 40분 만에 제공한다. 연구팀은 국내 분자진단 전문기업 레보스케치와 협력, 소형화해 기존의 복잡한 장비 없이도 의료현장이나 연구현장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p> <p dmcf-pid="Qz2LzKwM3l" dmcf-ptype="general">강 박사는 “SCOPE는 기존 방법으로는 어려운 주요 암 돌연변이를 전례 없는 수준의 민감도로 검출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이라며 “여러 암 관련 바이오마커를 간소화된 방법으로 감지하여 암 진단과 모니터링 현장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xqVoq9rR3h"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 지난 10월 7일에 게재됐다.</p> <p dmcf-pid="yDItDsbYpC" dmcf-ptype="general">구본혁 기자</p> <p dmcf-pid="WfxkfPlo3I" dmcf-ptype="general">nbgkoo@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과학기록유산 보존·과학문화 확산에 중앙과학관·국가기록원 맞손 11-06 다음 체육공단, 2024년 스포츠산업 수출상담회 성료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