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합작 코로나망원경 ‘태양의 비밀’ 풀 준비 마쳤다 작성일 11-06 16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천문연-나사 공동개발 ‘CODEX’ 우주정거장 도킹 성공<br>9일부터 정식설치 후 2년간 임무<br>수백 만도 달하는 ‘코로나’ 관측<br>온도·속도 영상으로 구현해 연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21qPRyj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pv1B2me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munhwa/20241106114813617dlin.jpg" data-org-width="650" dmcf-mid="1j09RiHE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munhwa/20241106114813617dlin.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3UTtbVsdhn" dmcf-ptype="general">태양의 비밀을 풀기 위해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과 나사(미 항공우주국)가 공동 개발한 ‘태양 코로나그래프(CODEX)’ 망원경이 무사히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했다. 나사와의 첫 공동개발이자 한국의 첫 ISS 프로젝트 참여다.</p> <p dmcf-pid="0UTtbVsdhi" dmcf-ptype="general">우주항공청(우주청)과 천문연은 5일 오전 11시 29분 CODEX를 싣고 발사된 스페이스X의 화물선 ‘드래건’이 5일 오후 11시 52분 ISS에 성공적으로 도킹했다고 밝혔다. 천문연은 스페이스X로부터 발사 직후 발사체 1단과 2단 분리 및 드래건과 발사체 2단 분리 정보를 확인했고 발사 약 12시간 후 드래건이 ISS에 도킹한 것을 확인했다.</p> <p dmcf-pid="puyFKfOJlJ" dmcf-ptype="general">CODEX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에 걸쳐 나사의 자동 로봇팔을 이용해 ISS상 예정된 위치(ELC3-3)에 설치된 뒤 약 1개월의 시험 운영 기간을 거쳐 6개월에서 최대 2년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CODEX가 설치되는 ELC3-3은 ISS의 좌·우현에 각각 두 개씩 있는 외부 탑재체 플랫폼이다. 우주청은 CODEX가 ISS의 궤도주기인 90분 중 최대 55분씩 태양 관측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U7W394IiTd" dmcf-ptype="general">CODEX는 태양의 바깥 영역인 코로나의 형상과 온도·속도를 동시에 관측해 2차원 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관측 망원경이다. 코로나는 개기일식을 제외하면 지상에서 관측하기 매우 어렵고 그 온도와 속도도 제한적으로 관측할 수 있었다. 온도가 100만 도에서 500만 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는 6000도 수준인 태양 표면보다 뜨겁고 태양에서 방출된 태양풍은 코로나를 거치며 수십 배 가속된다. 아직까지 이 현상의 명확한 원인 규명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코로나를 거치며 가속된 태양풍은 오로라 현상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인공위성 궤도를 교란하거나 장거리 무선 통신을 방해하는 등 지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우주비행사나 북극 항로를 비행하는 승무원들의 우주방사선 피폭이 심해질 가능성도 있다. 이에 코로나를 관측하고 연구하면 향후 태양풍을 예측하는 등 ‘우주 일기예보’가 가능해질 수도 있다고 천문연은 설명했다.</p> <p dmcf-pid="u1IGUqkPTe" dmcf-ptype="general">강현우 우주청 우주과학탐사임무설계프로그램장은 “차세대 코로나그래프 CODEX의 성공적인 발사는 태양 활동에 기인한 우주 환경 예보 및 관련 연구에 있어 중대한 진전을 의미한다”며 “이번 발사를 통해 한국의 우주과학 분야에서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p> <p dmcf-pid="7tCHuBEQCR" dmcf-ptype="general">구혁 기자 gugija@munhw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YT 파업, AI로 인력 대체 가능?"…퍼플렉시티 CEO, 눈치 없는 발언에 '뭇매' 11-06 다음 러블리즈, 데뷔 10주년 당일 신곡 ‘닿으면, 너’ 발매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