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난양배 월드바둑 결승 진출…왕싱하오와 우승 격돌 작성일 11-06 182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메이저 세계대회 8회 우승 도전…내년 2월 싱가포르서 3번기</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11/06/AKR20241106173300007_03_i_P4_20241106194418286.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이 난양배 월드바둑 결승에 진출했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 바둑의 간판스타 신진서(24) 9단이 난양배 월드바둑 결승에 진출했다.<br><br> 신진서는 6일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에서 열린 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4강에서 중국의 당이페이(29) 9단에게 293수 만에 백 4집반승을 거뒀다.<br><br> 이날 백을 잡은 신진서는 초반 실리에서 앞섰으나 중반 전투에서 좌변 백돌이 공격당하며 미세하게 역전을 허용하는 등 승부를 알 수 없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11/06/AKR20241106173300007_04_i_P4_20241106194418294.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오른쪽)가 난양배 4강에서 중국의 당이페이를 꺾었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그러나 좌변 백돌을 무사히 수습한 신진서는 우변 백진 삭감에도 성공하며 다시 유리한 형세를 만든 뒤 당이페이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확정했다.<br><br> 난양배 초대 우승을 노리는 신진서는 중국의 차세대 에이스로 평가되는 왕싱하오(20) 9단과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br><br> 왕싱하오는 다른 4강전에서 자국 선배인 리친청(26) 9단을 불계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br><br> 신진서 9단은 대국 후 "왕싱하오 9단은 언젠가 결승전에서 붙어야 할 상대인데 이번에 붙게 됐다"라며 "결승을 대비해서 장고와 속기 둘 다 연습해야 할 것 같다. 재밌는 결승전이 될 것 같은데 잘 준비해서 꼭 우승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11/06/AKR20241106173300007_05_i_P4_20241106194418300.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왼쪽)가 난양배 결승에서 왕싱하오와 맞붙는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신진서가 메이저 세계대회 결승에서 자신보다 어린 기사와 맞붙는 것은 처음이다.<br><br> 통산 상대 전적은 1승 1패다.<br><br> 지난해 삼성화재배 32강에서 처음 만나 신진서가 승리했으나 지난 7월 응씨배 16강에서는 왕싱하오가 이겼다.<br><br> 명실상부 세계 최강 프로기사인 신진서는 이번 난양배에서 개인 통산 8번째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에 도전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11/06/AKR20241106173300007_06_i_P4_20241106194418307.jpg" alt="" /><em class="img_desc">왕싱하오 9단<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반면 왕싱하오는 세계대회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br><br> 난양배 초대 챔피언을 가리는 결승 3번기는 내년 2월 싱가포르에서 열린다.<br><br> 중국위기협회와 싱가포르위기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난양배 우승 상금은 25만싱가포르달러(약 2억 6천만원), 준우승 상금은 10만싱가포르달러(약 1억400만원)이다. <br><br> 제한 시간은 세계대회 최초로 피셔룰을 도입해 각자 2시간에 매 수 추가시간 15초가 주어진다.<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서태건 “게임물 등급 분류에 이용자 참여 확대하겠다” 11-06 다음 이은형 서운하겠네···♥︎강재준만 쏙 닮은 子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