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김예지, 당분간 총 내려놓는다…"엄마 역할에 충실" 작성일 11-06 19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소속 임실군청과의 계약도 조기종료</strong>2024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가 당분간 선수 생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김예지는 그동안 소홀했던 엄마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77/2024/11/06/0005496237_001_20241106211911789.jpeg" alt="" /><em class="img_desc">[사진출처=연합뉴스]</em></span><br><br>6일 김예지의 소속사 플필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예지가 소속팀 임실군청과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2018년 1월1일 임실군청과 처음 계약한 김예지는 그간 1~2년 단위로 재계약을 해왔다. 올해 12월 재계약을 앞두고 있었으나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계약은 조기 종료됐다. <br><br>김예지가 사직서를 제출한 배경을 두고 배우 등으로 전향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는 "지난달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올해는 더 이상 출전 예정 대회가 없고 내년 시즌은 4월부터 시작하는 걸 고려해 계약을 조기에 해지했다"며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이후 더 큰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br><br>김예지는 소속사를 통해 "올림픽 메달리스트로서 여정을 잠시 멈추고 당분간 아이와 시간을 보내며 엄마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휴식은 사격 선수로 더 발전하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 복귀 시점은 미정이지만 가능한 한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br><br>김예지는 지난달 열린 전국체전에서 여자부 25m 권총 결선 7위, 공기권총 본선에서는 13위에 그쳐 결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대회를 마감했다. 또 10월13~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파이널 엔트리에 등록했으나, 전국체전을 전후해 모종의 이유로 소속팀과 대한사격연맹에 출전 포기 의사를 전달하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77/2024/11/06/0005496237_002_20241106211911850.jpeg" alt="" /><em class="img_desc">[사진출처=엑스(X·옛 트위터) 캡처]</em></span><br><br>앞서 파리올림픽 이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김예지는 지방시, 루이뷔통 등 각종 명품 브랜드 및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하고, 한 영화에 킬러 역할로 캐스팅되는 등 활동의 폭을 넓혀왔다. 올림픽 당시 세련되고 무심한 모습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찬사를 받기도 했던 그는 최근 국내에서 처음으로 테슬라코리아의 앰배서더로도 선정됐다.<br><br>대외 활동을 넓히면서도 김예지는 선수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달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김예지는 "운동선수라 영화 출연은 생각도 못 했다"면서도 "더 많은 사람이 사격을 접할 기회가 된다면 기꺼이 출연하겠다"고 했다. 다만 그는 "패션 아이콘으로 불러주셔서 감사하지만, 난 사격 선수"라며 "화보 촬영은 일부의 모습일 뿐"이라고 강조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조세호, ♥아내 키 180cm설 해명.."나보다 크긴 하지만" [유퀴즈] 11-06 다음 국내 플랫폼 빅4 “소상공인과 상생 방안 강화할 것”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