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난양배 결승 진출…'2004년생' 왕싱하오와 격돌 작성일 11-06 20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개인 통산 8번째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 도전<br>결승 3번기, 내년 2월 싱가포르서 개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11/06/0007891886_001_20241106221216716.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왼쪽)과 왕싱하오 9단.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신진서(24) 9단이 난양배 결승에 진출, 개인 통산 8번째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에 도전한다.<br><br>신진서 9단은 6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4강에서 중국의 당이페이 9단에게 293수 만에 백 4집반승을 거뒀다.<br><br>이날 신진서 9단은 대국 중반 역전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냉철한 대처로 다시 유리한 형세를 만들며 승리했다.<br><br>이로써 신진서 9단은 중국의 차세대 주자로 꼽히는 '2004년생' 왕싱하오(20) 9단과 결승에서 맞붙는다.<br><br>왕싱하오 9단은 리친청(중국) 9단을 202수 만에 백 불계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br><br>신진서 9단은 대국 후 "왕싱하오 9단은 언젠가 결승전에서 붙어야 할 상대인데 이번에 붙게 됐다. 결승을 대비해서 장고와 속기 둘 다 연습해야 할 것 같다. 재밌는 결승전이 될 것 같은데 잘 준비해서 꼭 우승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br><br>신진서 9단이 메이저 세계대회 결승에서 연하 기사와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11/06/0007891886_002_20241106221216813.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통산 전적은 1승 1패다. 신진서 9단은 지난해 삼성화재배 본선 32강에서 왕싱하오 9단을 이겼지만, 올해 7월 열린 응씨배 본선 16강에서 다시 만나 패했다.<br><br>신진서 9단은 이번 난양배에서 개인 통산 메이저 세계대회 8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반면 왕싱하오 9단은 첫 우승을 노린다.<br><br>대회 결승 3번기는 내년 2월 싱가포르에서 펼쳐진다. 결승 1국은 내년 2월 26일, 결승 2국은 28일 열리며 1-1로 맞설 경우 3월 1일 최종국을 벌인다.<br><br>중국위기협회와 싱가포르 위기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우승 상금은 25만 싱가포르달러(약 2억 60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10만 싱가포르달러(약 1억 400만 원)이다. 제한 시간은 세계대회 최초로 피셔룰을 도입해 각자 2시간에 매 수 추가시간 15초가 주어진다. 관련자료 이전 김태리, 피까지 토하더니…결국 '정점' 찍었다('정년이') 11-06 다음 김일우 "이혼 2번→자녀 2명까지 괜찮아"…이상형 고백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