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방송·문화] 짙은 그리움으로 돌아온 헤이즈…9번째 미니앨범 ‘폴린’ 작성일 11-07 16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그리움 털고 나아가려는 의지 담아 <br>어린 시절 등 그리운 순간에 영감 <br>데뷔 10주년, “잔잔한 노래 내 역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IDcYYxpn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lmDXXe7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데뷔 10주년을 맞은 헤이즈는 그동안 이별, 그리움 등의 감정을 주로 노래해 왔다. 이번 앨범 ‘폴린’도 그리움을 주제로 한다. 헤이즈는 “다양한 그리움을 이 노래들을 들으며 떠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피네이션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kukminilbo/20241107022518257nyvs.jpg" data-org-width="640" dmcf-mid="4f7pxxva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kukminilbo/20241107022518257nyv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데뷔 10주년을 맞은 헤이즈는 그동안 이별, 그리움 등의 감정을 주로 노래해 왔다. 이번 앨범 ‘폴린’도 그리움을 주제로 한다. 헤이즈는 “다양한 그리움을 이 노래들을 들으며 떠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피네이션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PXaLhhVZio" dmcf-ptype="general"><br>“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고 변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고,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아무도 막을 수도 없는 일이잖아요. 너무 그리움에 빠져있으면 지금의 내 모습에 집중하지 못할 수 있으니, 그런 걸 항상 생각하면서 오늘을 살자(생각해요). 이 노래를 들으시는 분들도 그러면 좋겠어요.”</p> <p dmcf-pid="QtcNTT6FeL" dmcf-ptype="general">특유의 서정적인 목소리와 아련한 감성으로 ‘이별 노래 장인’이라 불리는 가수 헤이즈가 1년여 만에 짙은 감성을 담은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6일 발매되는 9번째 미니앨범 ‘폴린’은 그리움을 주제로 타이틀곡 ‘폴린’을 비롯한 총 7곡의 노래가 담겼다. 묵은 그리움을 털어내고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려는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p> <p dmcf-pid="x8YTzzc6Ln" dmcf-ptype="general">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헤이즈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내 옆에 있던 것들이 영원할 거라 믿은 순간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각자 살면서 쌓이는 다양한 그리움을 이 노래들을 들으며 떠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앨범은 ‘가을’ 했을 때 떠오르는 앨범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ym8Vaatsei" dmcf-ptype="general">그리움에 대한 감정을 주제로 앨범을 엮은 이유를 물었다. 헤이즈는 “제가 쓰는 곡들의 시작점을 생각해보면, 늘 지나가고 사라진 것에 대한 그리움에서 첫 문장이 시작되고 한 곡으로 완성되더라”며 “비아이가 만든 ‘폴린’이란 곡을 듣고 이 곡이 타이틀 감이라 생각했고, 제가 들고 있던 곡들을 그리움이란 한 주제에 녹일 수 있겠다 싶었다. 그래서 그리움을 주제로 잡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Wwf9oo5rRJ" dmcf-ptype="general">헤이즈의 그리움을 자극한 대상은 무엇이었을까. 특정한 한 대상이 답으로 나올 법했지만, 헤이즈는 “많은 대상이 곡 안에 녹았다”며 하나를 꼽지 못했다. 지나간 첫사랑, 자신이 지나간 혹은 자신을 지나쳐간 사람, 과거의 한때 등 다양한 순간과 관계를 되짚어보며 그리움이란 감정에 대한 생각을 5곡에 써 내려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편찮으신지 몇 년 됐다. 그래서 부모님이 건강했던 모습, 어린 시절 가족의 형태 같은 그리운 시간이 앨범에 많은 영향을 줬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YqIm11iBMd" dmcf-ptype="general">헤이즈는 이별, 그리움 등의 감정을 주로 노래해 왔다.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헤픈 우연’ 등이 대표적이다. 헤이즈는 “저는 그런 감정들을 다루는 게 익숙하기도 하고, 제 역할이라고도 생각한다. 잔잔한 노래를 들으며 위로받는 사람도 있지 않나”라며 “노래를 쓰면서 감정이 정리되기도 해서 (곡을 통해) 털어낼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리고 그 곡들로 사랑을 많이 받았으니 그것도 위로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평소 성격은 노래와 달리 밝은 편이라며 웃었다.</p> <p dmcf-pid="GJ3144Iiie" dmcf-ptype="general">올해는 헤이즈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해다. 데뷔 10주년인 데다 지난 8월 데뷔 후 첫 팬미팅도 했다. 2014년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그는 지난 10년간 9장의 미니앨범과 2장의 정규앨범을 내며 자신만의 색을 구축했다. 헤이즈는 “10년간 앨범을 만들어왔다는 게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며 “제 본분은 앨범을 통해 저를 기다려주시는 분들 만나는 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제 본분을 잊지 않고 열심히, 더 좋은 노래를 써서 들려드려야겠단 생각을 늘 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H1Aavv8tLR" dmcf-ptype="general">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p> <p dmcf-pid="X0DcYYxpiM"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he Globalists’ 송민규 “정명훈 공연 관람으로 시작됐던 지휘자의 꿈, 평생 공부하며 나만의 개성 완성하고 싶어” 11-07 다음 “‘아파트’로 한국 문화 보여줄 수 있어 기뻐”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