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출신 박진표 감독 "'지옥판사', 피해자들에 위로 됐길" [엑's 인터뷰③] 작성일 11-07 1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rGZk5Jq7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RkwPrqy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xportsnews/20241107070016053qkim.jpg" data-org-width="1200" dmcf-mid="0iGzlqkP3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xportsnews/20241107070016053qkim.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eErQmBW3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strong>([엑's 인터뷰②]에 이어) </strong>'지옥에서 온 판사' 박진표 감독이 시청자들에게 남기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했다.</p> <p dmcf-pid="xbei7nXDu2" dmcf-ptype="general">'지옥에서 온 판사'(이하 '지옥판사') 박진표 감독은 독특한 이력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SBS 입사 초기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첫회부터 1년 6개월 정도 조연출 생활을 한 뒤 다른 프로그램에 이동해 연출을 맡았다고.</p> <p dmcf-pid="yrGZk5Jqz9" dmcf-ptype="general">시사 프로그램의 조연출로 활동하며 해결되지 않은 여러 사건사고들도 접했을 터. 이와 관련해서 '지옥판사' 세계관 속 가해자가 처단되는 모습에 카타르시스를 느꼈을까.</p> <p dmcf-pid="WmH5E1iBzK"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박 감독은 "조연출 시절과 이후 추적 사건과 사람들을 연출하면서 정말 많은 미해결 사건 사고들과 피해자들, 유족들, 가해자들을 만났다. 이때의 경험이 아직도 제 삶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고 입을 열었다.</p> <p dmcf-pid="Yt24X8Cnub"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촬영과 편집 믹싱을 하면서 연출이 통쾌하면서 카타르시스까진 느낄 새가 없이 스케줄이 바삐 돌아간다. 본방조차 볼 시간이 없었으니까. 또한 연출자로서 상당히 민감한 촬영이라 누구보다도 냉철해야 했다"고 솔직히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FV8Z6hL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xportsnews/20241107070017499hfhs.jpg" data-org-width="550" dmcf-mid="Vj9fH4Ii0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xportsnews/20241107070017499hfhs.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H3f65Plouq" dmcf-ptype="general">다만 그는 시청자가 돼서 본방송을 봤다고 가정했을 때 "1, 2화의 문정준을 처단할 때와 14화 정태규를 처단할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p> <p dmcf-pid="XXB9W2meUz" dmcf-ptype="general">그는 "극중 문정준은 교제폭력범(정신적 살해)이고 성별도 남성인데 물론 악마이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체격도 작고 성별이 여성인 주인공 빛나가 똑같이 되갚아주고 강력히 처단하는 걸 보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대리만족을 하시고 아, '지옥판사'는 이런 드라마구나라고 생각하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ZZb2YVsdU7" dmcf-ptype="general">이어 "그 뒤로 배자영, 양승빈, 최원중까지 처단을 거듭하면서 시청자 분들이 죄인은 성별, 나이, 상황 상관없이 똑같은 죄인이고 그 악행을 똑같이 되갚아주고 처단한다는 것에 계속해서 희열을 느끼시지 않았을까 싶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5KVGfOJ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xportsnews/20241107070018838zzqf.jpg" data-org-width="1024" dmcf-mid="8rLaKNFOp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xportsnews/20241107070018838zzqf.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1BRJuiHE0U" dmcf-ptype="general">14화의 정태규 처단과 그 후 고인들을 한 명씩 고이 모셔놓은 장면에 대해서는 "인간화된 빛나의 마음을 같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주인공의 심정과 나의 마음이 같다고 느낄 때가 가장 짜릿한 순간"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tbei7nXD0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2년 후 우리는 빛나와 함께 그동안의 피해자와 유족들을 마주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살아가고 있는 그들은 아주 조금씩 한 발자국 내딛으려 힘을 내고 있다"며 "지옥에서 온 판사는 그런 누군가에게 아주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p> <p dmcf-pid="FKdnzLZwz0" dmcf-ptype="general">이에 더하여 그는 "빛나가 장난스럽게 아이들에게 말하던 말 '착한 사람은 행복하게 살고 나쁜 사람은 벌 받는 거, 그게 정의야' 이 단순하고 정직한 한마디가 우리 마음속 희망이나 이상, 판타지가 아니고 아주 당연한 현실이 되는 날이 오길 바란다"는 제작진의 바람을 전했다.</p> <p dmcf-pid="3RkwPrqy33"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p> <p dmcf-pid="0eErQmBW7F"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러블리즈, 10주년 신곡 '닿으면, 너' 12일 발매 11-07 다음 김남길, 5년만에 돌아와 무릎 꿇었다..급기야 눈물까지(열혈사제2)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