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내 가짜 세포 이미지 뚝딱"…생성 AI에 논문 검증 골머리 작성일 11-07 17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드저니 등 생성AI 툴 발전한 탓…육안으론 적발 힘들어"<br>AI 탐지 설루션 '프루피그' 등장…"원본 데이터 라벨링도 방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pwy2A0C0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s6oW2me7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NEWS1/20241107080014720kbkt.jpg" data-org-width="1000" dmcf-mid="bKu8wFLKU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NEWS1/20241107080014720kbk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figcaption> </figure> <p dmcf-pid="2OPgYVsdu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악용한 데이터·이미지 조작으로 인해 출판업계의 연구 논문 검증도 힘들어지고 있다.</p> <p dmcf-pid="VIQaGfOJp1" dmcf-ptype="general">7일 과학계에 따르면 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도 이런 우려가 실렸다.</p> <p dmcf-pid="fvdk1QSgz5" dmcf-ptype="general">학술지는 올해 2월 국제 학술지 '프론티어즈 인 셀 앤 디벨롭멘털 바이올로지'에 실렸던 한 논문을 소개했다. 논문에는 터무니없이 큰 생식기를 지닌 쥐 이미지가 사용됐는데 알고 보니 생성 이미지 설루션 '미드저니'로 만든 것이었다. 논란을 빚게 되자 해당 논문은 철회됐다.</p> <p dmcf-pid="4TJEtxva7Z" dmcf-ptype="general">이 사례는 비교적 명확했지만 최근 대부분의 이미지 조작은 탐지가 어렵다.</p> <p dmcf-pid="8Sec5Plo3X" dmcf-ptype="general">네이처는 이미지 포렌식 검증 전문가 엘리자베스 빅을 인용하며 "기존 어도브 포토샵 등 툴로 조작한 이미지의 경우 조작의 분명한 징후가 확인됐으나 생성형 AI 툴의 등장 이후로 결정적 증거를 찾는 게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6vdk1QSg7H" dmcf-ptype="general">이어 "문제점이 발견된 논문들은 몇 년 된 것들이고 최근 몇년은 표면적인 적발이 줄어드는 추세"라며 "조작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더욱 깨끗한 이미지를 만드는 데 집중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PTJEtxva7G" dmcf-ptype="general">인용된 또 다른 전문가 케빈 패트릭은 "포토샵 생성 채우기 기능을 쓰면 1분내로 가짜 세포 사진 등을 만들 수 있다"며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어 이런 가짜 데이터가 거래되는 시장도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p> <p dmcf-pid="QHgsUJGkzY" dmcf-ptype="general">종합하면 설루션의 다양화·고도화로 인해 문제가 심화한다는 의미다.</p> <p dmcf-pid="xXaOuiHEUW" dmcf-ptype="general">또 인용된 전문가들은 "상당수 저널이 AI 생성 텍스트의 사용까진 허용하는 추세지만 이미지나 데이터를 조작하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p> <p dmcf-pid="yJ32cZdz7y" dmcf-ptype="general">육안으로 탐지가 어려워지자 AI 기반의 탐지 설루션도 나오기 시작했다. AI가 야기한 조작 문제를 AI로 해결하는 것이다.</p> <p dmcf-pid="Wi0Vk5Jq0T" dmcf-ptype="general">대표적으로 사이언스지 등이 채용한 설루션 '프루피그'가 있다. 개발사 프루피그 AI가 수천 개 조작 이미지를 대상으로 진행한 시연에 따르면 프루피그의 탐지율은 약 98%다.</p> <p dmcf-pid="Y0DT9j3I7v"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오스트리아에 소재한 스타트업 '이미지트윈'도 유사한 탐지 설루션을 보유했다.</p> <p dmcf-pid="Gpwy2A0C7S" dmcf-ptype="general">하지만 개발사들이 탐지 알고리즘을 명확히 밝히지 않아 인간의 교차 검증은 필수적이다.</p> <p dmcf-pid="HUrWVcph0l" dmcf-ptype="general">독일 학술지 FEBS 프레스의 이미지 분석가 야나 크리스토퍼는 "탐지 설루션이 제한적으로 유용할 순 있겠으나 아직 인간 전문가가 검증은 필요하다"고 했다.</p> <p dmcf-pid="XIQaGfOJuh" dmcf-ptype="general">또 그는 "현미경으로 찍은 원본(로우) 데이터에 눈에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 등을 삽입해 검증에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 된다"며 "이에 필요한 기술 개발과 장비 표준이 나와줘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ZCxNH4IiuC" dmcf-ptype="general">legomaster@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속보] 카카오, 3분기 영업이익 1305억원…전년 대비 5% 증가 11-07 다음 [속보] 카카오, 3분기 영업이익 1305억원…전년比 5%↑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