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집권에 美 테크주 폭등··· TSMC·삼성 어쩌나 작성일 11-07 15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4I6wzThz"> <div dmcf-pid="3inXoyP3C7"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보호무역을 기치로 내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 집권에 성공하며 미국 테크주들이 날아오르고 있다.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당선 일등공신으로 꼽히며 15% 가깝게 상승했다. 트럼프가 꺼낸 ‘반도체 관세 정책’을 반영하듯 인텔·마이크론 등 미국 반도체 제조사도 탄력을 받은 반면 TSMC와 애플은 미·중 무역전쟁 확전 우려에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들도 TSMC와 같은 처지에 처한 만큼 향후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커진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nLZgWQ0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 애리조나 피닉스 북부에 건설 중인 TSMC 파운드리 전경. 전면에 보이는 팹1 외관이 완공된 가운데 뒤편에서 2개의 팹이 추가 건설 중이다. 윤민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seouleconomy/20241107085849521yjls.jpg" data-org-width="640" dmcf-mid="1q7Aqo5r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seouleconomy/20241107085849521yjl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 애리조나 피닉스 북부에 건설 중인 TSMC 파운드리 전경. 전면에 보이는 팹1 외관이 완공된 가운데 뒤편에서 2개의 팹이 추가 건설 중이다. 윤민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pReWJlf5SU" dmcf-ptype="general">6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는 테슬라가 14.75% 폭등하는 등 테크주를 중심으로 한 강세장이 펼쳐졌다. 시가총액 1위인 엔비디아도 4.07% 오른 가운데 인텔이 7.42%, 마이크론이 6.01%, 이날 호실적을 발표한 퀄컴이 4.27% 상승 마감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3.12% 올랐다.</p> <p dmcf-pid="UedYiS41Sp" dmcf-ptype="general">트럼프 재선을 전면 지원한 머스크의 ‘올인’ 전략이 대성공을 거두며 테슬라가 정책적 지원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다. 트럼프는 전날 당선 사례에서 머스크에 수차례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p> <p dmcf-pid="udJGnv8tv0" dmcf-ptype="general">인텔과 마이크론은 칩스법(반도체지원법) 대신 외산 반도체에 대한 관세를 도입하겠다는 트럼프 정책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기업 모두 거액의 칩스법 지원금을 약속 받았으나, 장기적으로는 미국 내 투자하는 모든 기업에게 제공되는 칩스법보다 외국 기업에게만 적용되는 관세 장벽이 더욱 유리하다는 것이다.</p> <p dmcf-pid="792mfkUlh3" dmcf-ptype="general">반면 미국의 반도체 관세 도입 우려에 이날 TSMC는 1.3% 하락 마감했다. TSMC는 애리조나 피닉스에 600억 달러를 투자해 반도체 파운드리를 건설 중으로 66억 달러 상당 지원금을 약속 받은 상태다. 칩스법 지원금은 사라지고 미국 투자 부담만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따른다.</p> <p dmcf-pid="z2Vs4EuShF" dmcf-ptype="general">트럼프 재선으로 미·중 갈등 수위가 높아지며 중국의 대만 압박이 거세질 수 있다는 점도 걱정 거리다. 실제 미·중 갈등 격화 우려에 이날 주요 테크주가 강세를 보이는 와중 애플은 0.33% 하락 마감했다. 애플은 아이폰 등 주요 기기를 중국 폭스콘에서 생산 중으로, 중국 매출 비중도 높다.</p> <div dmcf-pid="qVfO8D7vyt" dmcf-ptype="general"> <p>국내 반도체 업계도 부담을 지울 수 없다. 반도체 관세가 적용된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도 TSMC와 같은 부담을 피할 수 없는 탓이다. 테크업계 한 관계자는 “반도체 관세가 도입된다면 국내 기업 입장에서는 미국이 본진인 인텔·마이크론 대비 미국 내 투자와 가격경쟁력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지적했다.</p> 실리콘밸리=윤민혁 특파원 beherenow@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리플스타, 학창시절 모습 공개···날카로운 눈매 눈길 11-07 다음 김범수 보석 후 또 압수수색…카카오그룹으로 번지는 사법리스크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