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강박장애 환자 고집적 초음파 뇌수술 효과 입증 작성일 11-07 1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JozNGMUT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enugWQ0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진우 교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ked/20241107095605582vbhi.jpg" data-org-width="389" dmcf-mid="yOuOqo5r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ked/20241107095605582vb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진우 교수 </figcaption> </figure> <p dmcf-pid="GdL7aYxpvX" dmcf-ptype="general">국내 연구진이 강박장애 환자에게 고집적 초음파를 활용해 뇌수술하는 게 장기적으로 안전하고 효과도 높다는 것을 입증했다.</p> <p dmcf-pid="HJozNGMUvH" dmcf-ptype="general">고려대안암병원은 장진우 신경외과 교수가 2013~2014년 강박장애 진단 환자 11명에게 고집적 초음파 수술을 한 뒤 이들 중 10명을 10년 넘게 추적 관찰한 결과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강박장애 환자의 고집적 초음파 뇌수술 안정성과 장기 유효성을 입증했다는 것이다.</p> <p dmcf-pid="XgA9E1iBWG" dmcf-ptype="general">강박장애는 흔히 발생하는 정신 질환으로 강박적 사고와 행동을 보인다. 약물이나 인지행동요법 등으로 치료하는 데 대부분 어린 나이에 발병해 재발이 많다.</p> <p dmcf-pid="Zac2DtnbWY" dmcf-ptype="general">이런 치료법의 대안으로 고주파 열 응고술, 뇌심부자극술 등을 사용하지만 두개골을 여는 개두술이기 때문에 감염이나 출혈 위험이 있다. 감마나이프술은 고용량 방사선을 투여하기 때문에 부종, 지연성 낭종 등이 생길 위험이 있다.</p> <p dmcf-pid="5NkVwFLKTW" dmcf-ptype="general">장 교수팀은 김세주 연세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과 함께 고집적 초음파 뇌수술을 받은 환자 10명을 관찰했다. 이들 중 7명은 치료 후 강박척도검사(YBOCS) 점수가 35% 이상 줄어드는 완전 반응으로 분류됐다. 이중 2명은 질병이 사라지는 완전관해 상태가 됐다.</p> <p dmcf-pid="1q9TfkUlhy" dmcf-ptype="general">10명의 평균 YBOCS 점수도 52.3% 개선돼 삶의 질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 직후 심각한 부작용을 호소한 환자는 없었다. </p> <p dmcf-pid="tB2y4EuShT" dmcf-ptype="general">장 교수는 "개두술보다 비침습적이기 때문에 환자의 심리적 부담이 적다"며 "감염이나 출혈 위험도 없고 수술 정밀도가 높아 치료 부위 주변의 불필요한 뇌 손상을 피할 수 있어 안전한 수술법"이라고 했다.</p> <p dmcf-pid="FbVW8D7vvv" dmcf-ptype="general">장 교수가 세계 처음으로 강박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초음파 수술을 한 뒤 캐나다 등 다른 나라에서도 유사한 수술 효과를 확인했다. 10년 추적 관찰 결과가 나오면서 초음파 뇌 수술이 강박장애 치료의 새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장 교수는 평가했다. </p> <p dmcf-pid="3KfY6wzTTS"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 결과는 정신건강의학과 분야 국제학술지(Molecular Psychiatry) 10월호에 실렸다.</p> <p dmcf-pid="0yHN5PloCl" dmcf-ptype="general">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성전자, ‘실리콘밸리 미래 통신 서밋’ 개최…AI 기반 통신 기술 공개 11-07 다음 "핵융합 실현 국제협력 필수"…과기부, IAEA WFEG 회의 참여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