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급 톱15 재진입 향해’ 8년 만에 승리한 최두호의 다음 상대는 랜드웨어···12월 UFC 310에서 2연승 도전 작성일 11-07 17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4/11/07/0000999349_001_20241107115812716.jpg" alt="" /><em class="img_desc">UFC 제공·게티이미지</em></span><br><br>8년 만의 승리로 부활을 알린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3)가 UFC 2연승에 도전한다. 최두호는 ‘피 튀기는’ 명승부를 예고했다.<br><br>최두호의 상대가 결정됐다. 한국 UFC 홍보대행사는 7일 “최두호가 UFC 310에서 ‘더 트레인’ 네이트 랜드웨어(36·미국)와 페더급(65.8㎏) 매치를 벌인다”고 전했다.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12월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다.<br><br>최두호는 지난 7월 베테랑 빌 알지오(35·미국)를 왼손 훅으로 제압했다. 무려 8년 만의 승리(15승1무4패)였지만 전성기 시절 펀치력이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했고, 그간 약하다고 지적된 그래플링과 더 다양해진 타격을 보여준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br><br>한때 UFC의 큰 기대를 받은 선수였던 최두호는 잇따른 부상과 사회복무요원 복무 등으로 공백기가 길었다. 하지만 적지 않은 나이에 복귀를 위해 혹독한 훈련을 통해 몸상태를 끌어올렸고, 지난해 7월 득녀로 아버지로서 정신무장도 새롭게 했다.<br><br>최두호의 1차 목표는 다시 톱15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다. 랜드웨어는 종합 격투기 전적 18승5패의 베테랑이다. 중장거리 육상 선수 출신으로 러시아 M-1에서 글로벌 페더급 챔피언을 지내기도 했던 랜드웨어는 체력과 회복력이 좋아 난전에서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파이팅을 즐기는 최두호와의 경기의 승부처는 결국 체력전에서 갈릴 전망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4/11/07/0000999349_002_20241107115812799.jpg" alt="" /><em class="img_desc">UFC 제공</em></span><br><br>최두호는 “내 입장에서 너무 좋은 경기”라며 “이번에 또 이기면 톱15 랭커를 상대로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이어 “랜드웨어는 체력을 이용해서 역전하는 복서 타입의 선수다. 절대 체력으로 밀리면 안 되기 때문에 체력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며 “상대도 싸우려 하고, 나도 싸우려 할 거기 때문에 정말 피 튀기는 경기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현했다.<br><br>한편 UFC 310의 메인 이벤트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원래 UFC 웰터급(77.1㎏) 챔피언 벨랄 무하마드(36·미국)가 랭킹 2위 샤브캇 라흐모노프(30·카자흐스탄)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발가락 부상으로 경기가 취소됐다.<br><br>코메인 이벤트에선 전 라이진FF 밴텀급(61㎏) 챔피언 아사쿠라 카이(31·일본)가 UFC 플라이급 챔피언 알레샨드리 판토자(34·브라질)에게 도전한다. 아사쿠라가 판토자를 꺾는다면 아시아 남성 최초로 UFC 챔피언에 오른다.<br><br>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부활한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5개월 만에 옥타곤 복귀…UFC 310서 랜드웨어와 대결 11-07 다음 송승헌 "결혼이 소원"...유역비와 이별 후에도 꿈은 동일 ('유퀴즈')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