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 활동 중단 원인은 쏟아진 ‘악플’ 때문이었다 작성일 11-07 18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4/11/07/0000999398_001_20241107150510821.jpg" alt="" /><em class="img_desc">결선 진출에 실패하고 아쉬워하는 사격 선수 김예지. 연합뉴스</em></span><br><br>사격 국가대표 김예지가 현역 생활을 잠정 중단하기로 한 배경에는 악플이 주요 원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br><br>CBS노컷뉴스에 따르면 김예지 소속사 플필 관계자는 “김예지가 악플로 많이 힘들어 했다”며 “이 같은 이유로 (본인도) 휴식기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듯 하다”고 밝혔다.<br><br>김예지는 파리올림픽 이후 화보와 광고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쳤고 이와 관련해 조롱성 댓글이 쏟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은메달 리스트인데 왜 금메달 리스트보다 조명을 받냐’ 등의 내용이 있었다”며 “김예지는 세계랭킹 1위라 은메달 리스트이지만 조명 받을 자격이 있었다”고 했다.<br><br>그러면서 “(김예지가) 비인기 종목이지만 사격이 계속 알려지겠다는 생각에 활동을 해왔고 우리(소속사)도 거기에 중점을 맞췄다”며 “연예인이 아니라 운동 선수 이기 때문에 상처를 더 받은 것 같다”고 했다.<br><br>이와 함께 김예지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김예지가 앞으로 FA시장에 나올 것이지만 다만 아직 그 시기를 특정할 수 없다”고 했다.<br><br>플필은 지난 6일 입장을 내고 “김예지가 소속팀 임실군청과 재계약하는 대신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했다.<br><br>김예지 또한 “올림픽 메달리스트로서의 여정을 잠시 멈추고 당분간 아이와 시간을 보내며 엄마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했다.<br><br>김예지는 2024 파리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당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김예지의 경기 모습을 직접 공유하며 “멋지다”는 찬사를 보냈다.<br><br>파리 올림픽 여정을 마친 김예지는 국내에서도 큰 조명을 받았고 패션·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숏폼에 킬러로도 캐스팅됐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테슬라코리아의 앰배서더(홍보대사)로 선정됐다.<br><br>김예지가 급작스러운 활동 일시 중단을 선언하자 배우로 전향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KPC 국제청소년스포츠캠프’ 환영식 참석 11-07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테그 기업 돕는 '중소기업기술마켓' 추진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