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트럼프의 미국…韓, AI·차세대 반도체 공격적으로 나서야" 작성일 11-07 1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AIST-국회-과기정통부 '미국 대선 후 기정학적 변화와 대한민국의 전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9VGWQ0b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yrsMQSg2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회준 KAIST AI반도체대학원 원장이 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국 대선 후 기정학적(Tech-Politic) 변화와 대한민국의 전략' 토론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박건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moneytoday/20241107151252625ujpz.jpg" data-org-width="1024" dmcf-mid="pvNcf2me2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moneytoday/20241107151252625uj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회준 KAIST AI반도체대학원 원장이 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국 대선 후 기정학적(Tech-Politic) 변화와 대한민국의 전략' 토론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박건희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KyrsMQSgVp" dmcf-ptype="general"><br>트럼프 2기 행정부가 또다시 백악관 입성을 앞둔 가운데, 트럼프의 고강도 자국중심주의 정책이 과학기술 R&D(연구·개발)에도 반영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미국이 AI(인공지능), AI 반도체 등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공격적 R&D를 펼치고 경쟁국을 압박할 수 있어, 한국도 비교우위를 점할 분야를 찾아 집중 투자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p> <p dmcf-pid="9q5twEuSf0" dmcf-ptype="general">미국 대통령 선거가 마무리된 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KAIST(카이스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린 '미국 대선 후 기정학적(Tech-Politic) 변화와 대한민국의 전략' 토론회에서 이같은 분석이 나왔다. </p> <p dmcf-pid="2q5twEuS23" dmcf-ptype="general">이날 연사로 나선 이주헌 과기정통부 전략기술육성과장은 과학기술에 대한 미국의 태도가 달라질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민주당이 '첨단기술의 책임 있는 활용'을 강조하며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AI(인공지능) 윤리를 중시했다면, 공화당은 민간 중심의 자유로운 R&D와 정부 불간섭을 강조한다"고 했다. </p> <p dmcf-pid="V3yYNg1mBF" dmcf-ptype="general">실제 트럼프 1기 정부는 R&D 삭감을 추진한 바 있다. 다만 의회의 반대로 실제 삭감하진 못했다. 하지만 당시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이 축소됐고 OSTP 실장이 장기간 공석으로 남아있기도 했다. 과기정통부는 이같은 기조가 트럼프 2기 정부에서도 이어져 집권 후 비(非) 국방 분야 R&D의 예산을 감축할 수 있다고 봤다. 미국의 R&D 예산이 감축될 경우, 미국과 다수의 공동연구를 추진하거나 진행 중인 한국 연구계도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p> <p dmcf-pid="faxR0FLKK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AI처럼 국가 안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의 경우, 미국 중심의 시장을 형성하기 위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만약 미국 정부가 AI를 공략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설 경우 한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와의 기술 격차가 더 벌어질 가능성도 내다봤다. </p> <p dmcf-pid="4SEwP8Cn91" dmcf-ptype="general">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행정부에서 발령한 'AI 행정명령'을 폐지하는 공약을 내세우는 등 AI 규제 완화에 힘쓰는 만큼, 트럼프 집권 기간 한국이 오히려 AI 기본법 등의 분야에서 치고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봤다. 그는 "AI의 안전성과 탄소중립 등을 강조하는 흐름이 (국제적으로) 분명히 있고, 이번 임기가 끝나면 트럼프의 연임은 더 이상 불가능한 만큼 장기적으로 접근한다면 AI 윤리에 대한 비교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p> <div dmcf-pid="8xb9WT6FV5" dmcf-ptype="general">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뉴로모픽·PIM 반도체, 한국이 선점해 'AI-X' 주도해야"</strong> <div> ━ </div> <div></div> <div></div>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dV4XGMU9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6일 (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당선 행사에 도착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moneytoday/20241107151254093nsey.jpg" data-org-width="1024" dmcf-mid="qzrsMQSgq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moneytoday/20241107151254093nse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6일 (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당선 행사에 도착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roaKBEQBX" dmcf-ptype="general"> <br>한편, 아직 전세계적으로 명확한 선두주자가 없는 선도형 반도체 'PIM'과 '뉴로모픽'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한국이 초격차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PIM 반도체는 프로세서와 메모리를 칩 하나에 담은 반도체다. 데이터 저장과 연산이 칩 하나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작업 과정이 효율적이고 전력 소모도 현재 사용하는 GPU에 비해 낮다. 뉴로모픽은 인간의 신경망 구조를 모방한 반도체로, 연산에 최적화됐다. </div> <p dmcf-pid="Qxb9WT6FbH" dmcf-ptype="general">유회준 KAIST AI반도체대학원 원장은 "PIM과 뉴로모픽 반도체부터는 우리 기술과 노하우를 갖고 (미국과) 협상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를 기반으로 한국이 'AI-X 시대'를 열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원장이 말하는 AI-X 시대는 각종 공장과 일상 속 전자기기 등이 모두 AI로 가동되는 환경이다. </p> <p dmcf-pid="xvDrQ6hLbG" dmcf-ptype="general">유 원장은 "AI 알고리즘, AI 반도체, 응용시스템(전자기기 등의 하드웨어)이 한 번에 연구돼야 AI-X 시대를 열 수 있는데, 한국이 이 세 가지를 잘한다"며 "AI에서는 한국이 조금 뒤처졌지만, AI-X는 우리가 주도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이 세계 최초로 AI-X를 선도하는 등 좀 더 공격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yxb9WT6F2Y" dmcf-ptype="general">박건희 기자 wisse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보보호산업계 만난 강도현 2차관, “글로벌 경쟁력 갖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11-07 다음 [트럼프노믹스 2.0] 망중립성 완화·망 공정기여 논의 탄력 전망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