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합니다" 작성일 11-07 191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저비용·고효율' 대회 준비…유치하면 파급효과 42조 기대</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11/07/AKR20241107135900055_01_i_P4_20241107153235879.jpg" alt="" /><em class="img_desc">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 선언하는 김관영 전북도지사<br>[촬영 : 김동철]</em></span><br><br>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7일 전북자치도의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br><br> 전북이 가진 풍부한 문화자원과 첨단미래 기술을 기반으로 '저비용·고효율'의 대회를 준비하겠다는 게 전북자치도의 구상이다.<br><br> 김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통해 전북은 세계와 함께 도약하고, 지구촌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전북이 가진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전통과 혁신이 어우러진 미래형 올림픽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br><br> 전북의 비전은 '세계를 맞이하는 전통과 미래의 향연'으로 정했다. <br><br>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을 접목해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자연과 미래가 공존하는 혁신적인 축제의 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br><br> 전북이 제시한 올림픽의 핵심 개념은 3S(스마트 디지털·지속 가능성·사회적 화합)과 4W(하드웨어·소프트웨어·스마트웨어·휴먼웨어)로 구성됐다.<br><br> 도는 디지털 혁신을 통한 효율적 운영, 친환경 인프라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대회, 전 세계가 참여하는 사회적 화합을 강조했다.<br><br> 또 하드웨어(친환경 미래도시 인프라), 소프트웨어(K-컬처 문화 확산), 스마트웨어(AI와 빅데이터를 통한 사용자 경험 혁신), 휴먼웨어(협력과 연대 중심의 거버넌스)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올림픽을 제시했다.<br><br> 유치 시 경기장은 저탄소·저비용 건축 방식으로 설계되며 기존 경기장 22곳을 적극 활용해 자원 낭비를 최소화한다.<br><br> 경기장 11곳은 탄소 저감 목조 건축물로 임시 건립하거나 관중석을 설치해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br><br> 아울러 주요 경기장 간 이동 거리는 평균 33㎞로 제한해 이동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br><br> 주 경기장은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증축해 사용하고, 스마트 교통 시스템 'J-Easy Path'를 구축해 경기장, 선수촌, 미디어센터를 잇는 최적의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br><br> 소요 예산은 10조2천905억원으로 추산된다.<br><br> 도는 국비 2조278억원, 지방비 7천360억원, 공공기관 2조6천202억원, IOC 지원금 및 스폰서십 3조665억원, 사업수익 8천47억원, 기타 라이선스·기부금 등 1조353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br><br> 경제적 파급효과는 42조원으로 예상된다.<br><br> 김 지사는 "1년 반 전부터 올림픽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지금 전북의 역량은 1988년 서울의 역량보다 훨씬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br><br> 새만금 잼버리 파행 후 전북의 대형이벤트 유치가 어렵지 않겠냐는 지적에 대해선 그는 "잼버리에서 많은 교훈을 얻었고,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자신감이 있다"며 "이런 힘을 바탕으로 하계올림픽도 유치해서 전북의 잠재력을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알리겠다. 기적을 만들어 내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br><br> 도는 오는 12일까지 대한체육회에 유치 신청서를 낼 예정이다.<br><br> 2036 하계 올림픽은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17일간 열리며, 대한체육회는 국내 후보 도시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와 국제위원회, 이사회, 대의원 총회 등의 절차를 거친다.<br><br> sollenso@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헤이즈표 감성 통했다… 직접 밝힌 컴백 소회 "오랫동안 품었던 이야기" 11-07 다음 “에너지 전쟁 게임체인저”…韓, ‘핵융합’발전 상용화 이끈다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