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보조금 놓치면 안 돼”…빠르게 치고 나간 TSMC [다시 트럼프 시대] 작성일 11-07 1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美 보조금 협상 마쳐…블룸버그 “구속력 있어”<br>TSMC 보조금은 최대 9조원 달할 듯<br>트럼프 “대만, 반도체 모두 가져가<br>돈 줄 게 아니라 관세 매겨야 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4PSF1iBn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Il4LiHE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SMC 로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mk/20241107154200533wobh.jpg" data-org-width="700" dmcf-mid="VOaF2KwM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mk/20241107154200533wob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SMC 로고.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8B9mGWQ0La" dmcf-ptype="general">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가 미국 상무부와 반도체 보조금·대출 협상을 마쳤다. </div> <p dmcf-pid="6SyQNg1mdg" dmcf-ptype="general">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TSMC와 글로벌파운드리가 미국 정부와 ‘구속력 있는’ 계약 협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반도체지원법(CHIPS Act·칩스법)에 회의적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집권하기 전에 서두르는 모양새다.</p> <p dmcf-pid="PTYMANFOeo" dmcf-ptype="general">블룸버그는 “올해 초에 잠정적으로 합의했던 바 있다”며 “바이든 행정부 임기가 내년 1월에 끝나기 전에 TSMC와 글로벌파운드리가 보조금을 확보하기 위해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고 짚었다. 구체적인 계약 체결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p> <p dmcf-pid="QH5iwEuSLL" dmcf-ptype="general">지난 4월 TSMC는 미국에 공장을 3곳 지으면서 보조금 66억달러(약 9조2000억원)를 받기로 했다. 대출 지원 규모는 50억달러(약 7조원)에 이른다. TSMC가 미국 투자 규모를 600억달러(약 83조2000억원)로 늘린 데 따른 지원책이다.</p> <p dmcf-pid="xgj0f2menn" dmcf-ptype="general">그러나 트럼프 당선인은 TSMC에 호의적인 편은 아니었다. 지난 7월 블룸버그 인터뷰에선 “대만이 반도체사업을 전부 가져갔는데 우리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며 “방어를 위해선 우리에게 돈을 내야 한다”고 압박했다.</p> <p dmcf-pid="yUzkvlf5Mi" dmcf-ptype="general">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한 반도체지원법에도 비판 메시지를 내놨다. 트럼프 당선인은 “우리는 그들에게 공장을 짓도록 돈을 주지 않아도 된다”며 “미국에 오는 반도체기업에 많은 관세를 부과하자”고 말했다. TSMC뿐 아니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기업을 함께 겨눈 셈이다.</p> <p dmcf-pid="WH5iwEuSLJ" dmcf-ptype="general">공화당 소속인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도 반도체지원법 폐지를 언급했다가 철회한 바 있다. 이처럼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에서 ‘바이든 지우기’에 나서자 반도체기업들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이같은 상황에서 TSMC와 글로벌파운드리가 먼저 치고 나간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Yhv6gLZwRd" dmcf-ptype="general">대만 정부도 트럼프 당선인 달래기에 나섰다. 앞서 줘룽타이 대만 행정원장은 “더 많은 책임을 질 용의가 있다”며 “대만해협과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안전은 대만과 미국의 공동 책임이자 목표”라고 말했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도 트럼프 당선인에게 축하 메시지를 즉시 보냈다.</p> <p dmcf-pid="G0uAlC2XMe" dmcf-ptype="general">연합보·자유시보 등 대만 매체에 따르면 전화 통화까지는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16년 대선 직후에는 트럼프 당선인이 차이잉원 당시 총통과 통화하면서 중국이 거세게 반발한 바 있다. 양국 정상이 통화한 것은 1979년 단교 이후로는 37년 만에 처음이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인 男배우 그룹' 뉴네임, 데뷔 전부터 파격적…홍석천이 '픽'한 비주얼보니 11-07 다음 박종민, 11월 정식 데뷔 확정… 본격 가수 활동 시작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