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범호 감독 "팀 MVP는 김도영..팀 자체 완벽히 변화"[와이드이슈] 작성일 11-08 17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도영, 안타 치고 도루하지 말고 홈런 치고 도루하라 조언 적중"<br>"김도영의 가능성이 현실로..큰 시너지"<br>"20살 차 넘는 선후배, 의견 주고받는 팀 문화로"</strong><figure class="image video align-center" data-video-id="kbc_672db84dc2ef3813604673" data-site-id="undefined"></figure><br>KIA 타이거즈의 12번째 우승을 이끈 이범호 감독이 꼽은 올 시즌 타이거즈의 MVP, 키플레이어는 김도영이었습니다.<br><br>7일 KBC 뉴스와이드에서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이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을 내면서 "팀 자체가 완벽하게 변화했다"고 평가했습니다.<br><br>이 감독은 "KIA의 고참 선수들은 워낙 페넌트레이스에서, 코리안 시리즈, 다른 경기에서 엄청난 활약을, 많은 것들을 보여줬던 선수들이기 때문에 이미 데이터가 딱딱딱 쌓여 있는 상태였다"면서 여기에 김도영의 대활약이 엄청난 시너지를 냈다고 분석했습니다.<br><br>김도영의 가능성은 높게 평가하고 있었음에도 "어느 정도의 성적을 올릴지, 정말 이 정도의 성적을 올릴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김도영 선수가 그런 성적을 올려줌으로 인해서 이제 팀 자체가 완벽히 변화했다"고 올 시즌 활약을 평가했습니다.<br><br>이 감독은 또 "김도영 선수가 굉장히 어린 친구지만 고참 선수들도 도영이한테 의지하는 모습도 있고, 도영이도 고참 형들이 하는 플레이를 보면서 또 형들에게 의지하는 부분도 있었다"면서 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br><br>특히 "(최)형우 선수랑 도영이는 20살 정도의 차이가 나지만 서로 대화하는 거나 이렇게 지켜보면 서로 의견 얘기하고 의견을 받아주고 또 '선배님 저는 이런 게 좋은 것 같은데'라고 하는 이런 부분들이 아마 앞으로도 우리 팀의 문화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br><br>이 감독은 무엇보다 "올 시즌 가장 중요한 건 김도영이라는 선수가 우리 팀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선수로 자리 잡았다는 게 앞으로 KIA 타이거즈라는 팀이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습니다.<br><br>이어 올 시즌 처음 풀타임을 뛰며 홈런 38개, 도루 40개를 기록하며 홈런 타자로 자리매김한 것에 대해서는 "감독이 되자마자 안타 치고 도루하지 말고, 홈런 치고 도루하라"고 말했다고 비하인드를 소개했습니다.<br><br>이 감독은 김도영이 "항상 30홈런 이상은 충분히 때려낼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고 생각을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br><br>"스프링 캠프에서 도영이한테 '뜬공 쳐서 죽어도 뭐라고 하는 거 없고 땅볼 쳐서 죽어도 뭐라고 하는 거 없을 거니까 그 대신 공을 좀 띄워봐라. 그러면 (나)성범이 형처럼 (최)형우 형처럼 홈런 치는 선수로 충분히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고 밝혔습니다.<br><br>그리고 "(김도영이) 정말 공을 캠프 때부터 계속 띄워 치기 시작하다 보니까 시즌을 왔는데 공이 자꾸 뜨기 시작했다. (김도영이) 스윙 스피드도 있고 몸에 스피드도 있으니까 공들이 맞아서 훨씬 더 멀리 날아가는 모습이 나타났다"면서 김도영 선수의 올 시즌 홈런 타자 변신과 활약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br><br>또 김도영의 성공적인 변화를 통해 "젊은 선수들에게 뭔가 하나를 틀을 만들어서 '그 안에서 너 움직여'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이렇게 성장할 수 있구나라는 걸 많이 느꼈던 것 같다. 젊은 선수들에게 조금 더 넓은 세상에서 뛰어놀 수 있게 만드는 게 제가 해야 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br><br>네이버·다음카카오·유튜브 검색창에 'KBC 뉴스와이드'를 검색하면 더 많은 지역·시사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br><br>#이범호 #광주 #KIA타이거즈 #감독 #김도영 #뉴스와이드 관련자료 이전 레전드 '요리스'도 매각한 토트넘, 손흥민과 결별? vs 이적해서 '우승반지' 끼자 外 11-08 다음 "스포츠 외교 로잔 출장" 이기흥 회장,11일 국회 현안질의 불출석사유서 제출...박정하 국힘 간사"사유 인정못해...위증 등 고발"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