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C 2024]리가켐바이오, 동물실험서 항암 신약 가능성 확인 작성일 11-09 16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넥스트큐어 'LNCB74' 유방·난소암 ADC 유망<br>면역항암 'LCB39' PD-1 병용 효과 뚜렷<br>2026년께 사람 대상 임상 돌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Wqb1iBlr"> <p dmcf-pid="yWdmOatshw" dmcf-ptype="general">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에서 개발하고 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 등이 항암신약 후보로 가치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동물실험에서 암이 사라지는 효과를 확인한 데다 사람과 비슷한 유인원 등 대동물 실험에서 안전성도 확인하면서다.</p> <p dmcf-pid="WYJsINFOWD" dmcf-ptype="general">8일 미국면역항암학회(SITC 2024)에 따르면 이날 리가켐의 ADC 신약 후보물질을 활용한 두 건의 전임상 연구 결과가 포스터 발표됐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SITC 2024는 오는 10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PWqb1iB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리가켐 SITC 202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9/ked/20241109144706490pqgm.jpg" data-org-width="1180" dmcf-mid="PjQOCj3I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9/ked/20241109144706490pqg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리가켐 SITC 2024 </figcaption> </figure> <p dmcf-pid="GQYBKtnbWk" dmcf-ptype="general">리가켐의 ADC 플랫폼에 항체를 접목해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미국 넥스트큐어는 유방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폐암, 담도암 등에 많은 특정 단백질(B7H4) 표적 항암 후보물질 'LNCB74'의 동물실험 결과를 공개했다.</p> <p dmcf-pid="HxGb9FLKWc" dmcf-ptype="general">항체 하나 당 항암제(MMAE)를 4개 붙여 항체약물비율(DAR) 4로 구성된 LNCB74엔 리가켐의 링커 기술인 콘쥬올이 활용됐다. </p> <p dmcf-pid="XeZ2fpaVSA" dmcf-ptype="general">B7H4가 많이 발현된 암 세포에 LNCB74가 달라붙어 약물을 방출하면 해당 약물이 암 세포를 죽인 뒤 B7H4가 발현되지 않은 주변부 암세포까지 들어가 면역세포가 적군으로 인식해 사멸시킨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다.</p> <p dmcf-pid="Zd5V4UNfyj" dmcf-ptype="general">항체의존성세포독성시험(ADCC) 등을 통해 LNCB74는 특정 항원에만 선택적으로 결합한다는 것을 확인했다.</p> <p dmcf-pid="5J1f8uj4TN" dmcf-ptype="general">B7H4 과발현, 호르몬양성(HR) 유방암, HER2 양성 유방암, 난소암 동물모델(CDX) 시험에서 LNCB74를 3mg/kg, 6mg/kg 투여한 그룹은 7~10일께부터 암 세포가 상당히 줄었다.</p> <p dmcf-pid="1mVgNxvaSa" dmcf-ptype="general">삼중음성 유방암 환자 세포 등을 이식한 동물모델(PDX)에서도 암 세포 사멸 효과를 확인했다.</p> <p dmcf-pid="tsfajMTNTg" dmcf-ptype="general">다른 B7H4 표적 MMAE ADC와 비교해도 LNCB74의 HER2양성 유방암, 난소암 사멸효과가 더 컸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다른 DAR4 ADC는 항체의 네 곳에 약물을 각각 붙이는 데 반해 콘쥬올 링커는 특정 부위 두 군데에 붙이도록 만들어져 면역세포 간섭을 덜 받아 암에만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p> <p dmcf-pid="FO4NARyjlo" dmcf-ptype="general">동물모델을 통해 DAR이 계속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 유인원 모델에서 안전성도 파악했다. 이를 토대로 연구진은 "LNCB74이 유방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 유망한 후보물질"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GiOCj3I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리가켐 SITC 202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9/ked/20241109144708003zkhv.jpg" data-org-width="1200" dmcf-mid="QE4NARyj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9/ked/20241109144708003zkh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리가켐 SITC 2024 </figcaption> </figure> <p dmcf-pid="0HnIhA0CCn" dmcf-ptype="general">리가켐이 주도한 또 다른 연구는 암세포 등을 인식해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특정 단백질(STING) 표적 면역항암제 후보 물질 'LCB39'에 대한 비임상 연구 결과다.</p> <p dmcf-pid="pXLClcphTi"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LCB39이 정상세포나 전신 독성을 줄이면서도 STING 단백질에만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확인했다.</p> <p dmcf-pid="UAzeJVsdhJ" dmcf-ptype="general">PD-1 계열 면역관문억제제가 더이상 듣지 않는 동물모델에 PD-1 계열 항체치료제와 LCB39를 병용투여하면 암 사멸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세 차례 병용 투여 결과 5개 동물모델 중 2개 모델에서 암이 완전히 사라져 완전관해(CR)됐다.</p> <p dmcf-pid="ucqdifOJyd" dmcf-ptype="general">사람의 암 발생 부위와 같은 부위에 암을 이식한 동소이식 동물모델에 기존 항암제인 시스플라틴과 LCB39을 각각 투여한 연구에서도 LCB39는 높은 효과를 보였다.</p> <p dmcf-pid="7kBJn4Iive" dmcf-ptype="general">시스플라틴을 투여한 동물모델은 치료 23일차에도 암이 사라지는 CR이 없었지만 LCB39 투여 모델은 암 크기가 빠르게 줄어 10개 중 3개에서 CR이 확인됐다.</p> <p dmcf-pid="zmVgNxvaCR" dmcf-ptype="general">LCB39를 투여한 모델에선 T세포, NK세포, 대식세포, 수지상세포 등 각종 면역세포 반응도 증폭돼 종양미세환경(TME)을 개선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확인했다. </p> <p dmcf-pid="qsfajMTNhM"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이번에 공개하지 않은 다양한 연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볼 때 LCB39의 항암제 활용도가 더 넓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토대로 "고형암 치료를 위한 유망한 후보물질"이라고 결론 내렸다. LCB39를 활용한 사람 대상 임상시험은 2026년 초에 시작할 계획이다.</p> <p dmcf-pid="BO4NARyjWx" dmcf-ptype="general">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율희, 최민환 ‘업소 논란’ 속 활동 시동··· 양육권 가져오나[스경X이슈] 11-09 다음 [이내찬교수의 광고로보는 통신역사]〈20〉시대를 흔드는 4대 난제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