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PO행 막차는 전남·부산…수원 삼성은 탈락 작성일 11-09 19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11/09/0001204821_001_20241109165413805.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한 전남 드래곤즈</strong></span></div> <br> 프로축구 K리그2(2부) 수원 삼성이 1년 만의 K리그1 복귀에 실패했습니다.<br> <br> 마지막 남은 두 장의 플레이오프(PO)행 티켓은 전남 드래곤즈와 부산 아이파크의 차지가 됐습니다.<br> <br> 9일 여섯 경기가 일제히 치러진 하나은행 K리그2 2024 최종 39라운드에서 전남과 부산이 각각 서울 이랜드와 부천FC를 꺾었습니다.<br> <br> 38라운드에서 시즌 최종전을 치르고 4위(승점 56)에 올라 있던 수원은 전남과 부산 중 한 팀만 이날 승리를 거두지 못해도 5위까지 주는 PO행 티켓을 가져갈 수 있었지만, 승리의 여신으로부터 끝내 외면당했습니다.<br> <br>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꼴찌를 해 강등당한 프로축구 최고 인기 구단 수원은 여름 이적시장에서만 10여 명의 선수를 영입하는 등 곧바로 승격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으나 결국 내년에도 2부 리그의 흥행에 기여해야 하는 신세가 됐습니다.<br> <br> 5위에 있던 전남은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홈팀 이랜드를 4대 0으로 완파하고 4위(승점 57)로 올라서며 정규리그를 마쳤습니다.<br> <br> 6위였던 부산은 부산 구덕운동장으로 부천FC를 불러들여 3대 1로 제압하고 5위(승점 56)로 올라서 PO행 막차를 탔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11/09/0001204821_002_20241109165413862.jpg" alt="" /><em class="img_desc">부산 선제골 넣은 손휘</em></span><br> 부산(55득점)은 수원(46득점)과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섰습니다.<br> <br> 전남과 부산은 21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K리그2 준PO를 소화하고, 이 경기 승자는 24일 3위(승점 58) 이랜드와의 K리그2 PO를 원정 경기로 치릅니다.<br> <br> K리그2 PO 승자는 K리그1 10위 팀과의 승강 PO에서 승격을 위한 마지막 도전을 펼칩니다.<br> <br> 승강PO 직행 티켓을 받는 2위 자리를 둘러싼 이랜드와 충남아산의 경쟁은 충남아산의 승리로 끝났습니다.<br> <br> 충남아산은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충북청주를 4대 1로 물리쳐 이날 패한 이랜드를 3위로 끌어내리고 '역전 2위(승점 60)'를 달성했습니다.<br> <br> 충남아산은 K리그1 11위와 승강PO를 치릅니다.<br> <br> 수원의 PO행 희망은 전반전부터 바스러지기 시작했습니다.<br> <br> 전반 10분 만에 플라카의 골로 앞서나간 전남은 전반 29분 발디비아의 추가골로 승기를 굳혔습니다.<br> <br> 3분 뒤에는 플라카가 섣부르게 달려나온 골키퍼를 넘기는 감각적인 로빙 슈팅으로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br> <br> 전남은 후반 32분 박태용의 쐐기골까지 터지면서 4점 차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br> <br> 구덕운동장에서도 전반전에 일찌감치 승부의 추가 기울어졌습니다.<br> <br> 부천 윙백 김규민이 깊은 태클을 했다가 전반 9분 만에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고 말았습니다.<br> <br> 곧이어 전반 13분 손휘가 부산의 선제골을 뽑았고, 후반 5분에는 라마스의 패스를 음라파가 오른발 발리로 마무리해 2대 0까지 격차를 벌렸습니다.<br> <br> 부천은 후반 29분 이의형의 골로 한 점을 만회했을 뿐, 수원 팬들이 기다리던 동점골은 만들어내지 못했다.<br> <br> 외려 부산 페신이 후반 41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터뜨렸습니다.<br> <br> 충남아산은 두 골씩을 책임진 '브라질 콤비' 주닝요와 데니손의 맹활약을 앞세워 충북청주에 승리했습니다.<br> <br> 원정으로 치른 38라운드에서 우승을 확정한 FC안양은 경남FC를 홈인 안양종합운동장으로 불러들여 2대 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br> <br> 1만3천여 명의 관중이 들어차 K리그1으로의 승격을 자축한 가운데 '축구 사랑'으로 유명한 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약한 대로 머리를 보라색으로 염색하고서 경기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습니다.<br> <b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당구 여제' 김가영, LPBA 최다 22연승 타이기록 11-09 다음 세븐틴, 美 LA시의회 감사패 받았다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