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WK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 작성일 11-09 18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11/09/0001204830_002_20241109181611259.jpg" alt="" /></span><br> 여자축구 수원FC위민이 정규리그 우승팀 화천 KSPO를 꺾고 14년 만에 WK리그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br> <br> 수원FC는 9일 강원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디벨론 WK리그 2024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KSPO에 1-2로 졌습니다.<br> <br> 지난 5일 1차전에서 2-0으로 이겼던 수원FC는 1, 2차전 합계 3-2로 KSPO를 제압하고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 수원FC는 지난해 '통합 11연패'를 달성한 인천 현대제철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한 아픔을 털어냈습니다.<br> <br> 수원FC는 지난해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3-1로 이겨 놓고도 2차전에서 2-6으로 충격패 해 눈앞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쳤으나 올해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습니다.<br> <br> 수원FC의 새 챔피언 등극으로 지난 11년간 이어진 현대제철 왕조는 완전히 막을 내렸습니다.<br> <br> 2011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정규리그 정상에 선 KSPO는 통합우승을 노렸으나 1차전의 뼈아픈 패배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br> <br> 수원FC는 이른 시간 KSPO에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br> <br> 전반 6분 왼쪽 측면에서 수비 라인을 허물고 침투한 최유정이 순식간에 페널티 지역으로 공을 몰고 진입했고, 슛 각도를 좁히며 나온 골키퍼 김경희를 앞에 두고 오른발로 반대쪽 골대 구석에 정확히 찔러 넣었습니다.<br> <br> 수원FC는 공 소유권을 장악한 KSPO의 공세를 막아내면서 역습 한 방을 노렸습니다.<br> <br> 박길영 수원FC 감독은 전반 30분 미드필더 송재은을 빼고 공격수 전은하를 투입했는데, 이 카드가 적중했습니다.<br> <br> 전반 37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강채림이 문전으로 컷백을 찔러 넣었고, 쇄도한 전은하가 오른발로 골대를 갈랐습니다.<br> <br> 다득점 승리가 필요한 KSPO가 더욱 강하게 몰아붙이자 수원FC는 전반 종료 직전 한 골을 더 내줬습니다.<br> <br> 최유정에게 다시 왼쪽 돌파를 허용한 데 이어 컷백을 내줬고, 가까운 골대 앞에 자리 잡은 최정민이 감각적인 발뒤꿈치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br> <br> 수원FC는 후반 시작 직후 최유정에게 또다시 실점할 뻔했으나 심서연의 엄청난 수비로 위기를 벗어났습니다.<br> <br> 골대 정면 최유정의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가 손쓸 수 없는 골대 구석으로 향했는데 골 라인을 지키고 서 있던 심서연이 극적인 헤더로 걷어냈습니다.<br> <br> 수원FC는 후반 34분 오른쪽 골 지역 최정민의 오른발 슛을 수비진의 육탄 방어로 막아 냈습니다.<br> <br> 경기 종료 직전 고유나의 헤더는 골대를 벗어났습니다.<br> <br> 끝까지 KSPO의 공세를 버텨낸 수원FC는 14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br> <br> 수원FC의 심서연은 선수 생활 마지막 경기를 우승으로 장식했습니다.<br> <br> (사진=수원FC SNS 캡처,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독박즈, 몽골 강추위 속 특급 먹방..."거의 양 한 마리 가져오신 것 같은데?"(독박투어3) 11-09 다음 강민경 "이해리 결혼, 남사친 생긴 느낌…형부와 대화=내가 더 많아"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