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범죄자 이미지 세탁? '레미제라블' 절도범 출연 논란 작성일 11-09 1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vzxqKwMl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nhtlT6F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9/ked/20241109210605707zaoz.jpg" data-org-width="1200" dmcf-mid="HRRkeiHE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9/ked/20241109210605707zao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1LlFSyP3Cl" dmcf-ptype="general">요리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 새 예능프로그램에 범죄자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범죄자 미화'라는 우려가 불거지고 있다.</p> <p dmcf-pid="tjWuYXe7vh" dmcf-ptype="general">30일 첫 방송 되는 ENA 새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하 '레미제라블')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인생 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을 수행한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 불행했던 과거를 끊어내고 매 순간 찾아오는 역경과 고난을 넘어 장사꾼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20명 도전자들의 열의를 담는다는 콘셉트다.</p> <p dmcf-pid="FAY7GZdzhC" dmcf-ptype="general">백종원과 함께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을 통해 얼굴을 알린 김민성, 데이비드 리, 임태훈, 윤남노 셰프 등이 담임 군단으로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dmcf-pid="3cGzH5JqCI" dmcf-ptype="general">하지만 지난 7일 '레미제라블' 2차 티저가 공개된 후, 20명의 도전자 중 일부에 대한 설명이 논란이 됐다. 도전자 중 한 명은 '9호 처분 소년 절도범'이라는 문구로 소개됐고, 이와 함께 9호 처분받은 악마 같은, 진짜 인간쓰레기 같은"이라고 말하는 출연자의 음성도 함께 공개됐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jWuYXe7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티저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9/ked/20241109210607577ypok.jpg" data-org-width="786" dmcf-mid="XPuP7BEQ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9/ked/20241109210607577ypo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티저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pAY7GZdzhs" dmcf-ptype="general"><br>소년범의 경우 범죄의 경중에 따라 1호에서 10호까지 처분이 내려지는데 9호 처분은 두 번째로 강한 처벌이다. 소년원에 최장 6개월 송치된다. 이미 6호 처분이나 8호 처분받았는데도 재범을 저지르거나 가정의 보호 여부와 상관없이 중한 죄질의 비행을 저지른 경우 곧바로 9호 처분이 고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UcGzH5JqCm" dmcf-ptype="general">프로그램의 취지가 도전자들의 서사를 소개하고, 이들의 성장 이야기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도전자 중심으로 사연이 공개되는 만큼 "범죄자를 미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이와 함께 "피해자들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가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p> <p dmcf-pid="ur19t0g2Cr" dmcf-ptype="general">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임태훈 셰프는 "보육원에서 생활한 적이 있다"고 고백하고, 윤남노 셰프 역시 "저는 굉장히 버티기 힘들 정도로 굴곡이 많았다"며 "그때 도와주신 분들이 생각나고, 그때부터 제 인생이 달라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7mt2FpaVCw" dmcf-ptype="general">또한 김민성 셰프는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고 하고, 데이비드 리 셰프는 "모든 걸 다 쏟아붓고 몸을 갈아 넣어 기회를 잡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여기에 백종원은 "인생이 실패한 게 아니라 기회를 못 잡은 것"이라며 "반드시 살려낸다"고 전하면서 도전자들을 돕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p> <p dmcf-pid="zsFV3UNfCD" dmcf-ptype="general">하지만 '레미제라블'에 등장하는 도전자들의 과거 범죄 이력까지 시청자들이 감안하고 응원할 수 있을지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p> <p dmcf-pid="q6kTErqyCE" dmcf-ptype="general">또한 지난해 8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롤스로이스를 몰던 운전자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을 다치게 한 일명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주인공이 과거 SBS '송포유'에 출연했던 인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p> <p dmcf-pid="BPEyDmBWyk" dmcf-ptype="general">'송포유'는 비행 청소년에 대한 온정적인 관심을 촉구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었지만, 미성년자 출연진의 음주 인증 등 교화에 성공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한 출연자들의 죄질 경중을 따지지 않은 안일한 갱생 시도는 자극적인 사연팔이에 그친다는 반감도 흘러나왔다.</p> <p dmcf-pid="bQDWwsbYCc" dmcf-ptype="general">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광수 대표, "母 결혼 5번 이상..아빠가 누군지 몰랐다" 충격 가정사 고백 ('가보자고') 11-09 다음 김광수 대표 "효영·화영 계약서 찢어, 왕따설 티아라 대신 욕먹었다" [TV캡처]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