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대표, 티아라 왕따 사건 전말 공개 “40년 엔터 생활 중 가장 후회” 작성일 11-10 1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LCCq8CnOE">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dmcf-pid="HUxxIYxpIk" dmcf-ptype="blockquote2"> <strong>피해가자 가해자 돼<br>40년 엔터 생활 중 가장 후회</strong> </blockquote> <div dmcf-pid="XuMMCGMUrc" dmcf-ptype="general">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C33dj3I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가보자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sportskhan/20241110092749584vqem.jpg" data-org-width="700" dmcf-mid="WPu9cI9H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sportskhan/20241110092749584vq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가보자고’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5h00JA0Cmj" dmcf-ptype="general"> <br> <br>MBK 엔터테인먼트 김광수 대표가 지금도 화자되고 있는 과거 ‘티아라 왕따 사태’ 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40년 엔터 세월 중 가장 힘들었던 때가 바로 그때” 였다며 “제가 나락으로 확 떨어진 사건”이라고 했다. <br> <br>지난 2010년 잘 나가던 그룹 티아라에 합류한 류화영이 2012년 멤버들과 불화를 겪으며 ‘왕따 논란’이 퍼졌다. 그해 류화영은 팀에서 탈퇴했고, 티아라는 ‘왕따 논란’ 꼬리표가 붙으며, 그룹 이미지도 망가졌다. <br> <br>김광수 대표는 “당시 관중이 10분 동안 박수도 안 치고 그랬다”며 “그때 (류)화영이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다리를 접질렸다. 다음 날 해외 스케줄 때문에 공항을 가는데 목발을 짚고 온 거다. 매니저한테 ‘화영이 다리를 많이 다쳤냐’ 물었더니 인대가 놀란 거지, 부러진 건 아니라고 했다. 다른 멤버들은 화영의 빈자리로 인한 새로운 동선을 맞추기 위해 스물 몇 곡을 다 다시 연습했다. 근데 공연장에 갔더니 화영이가 무대에서 한 곡을 불렀더라. 다쳤는데도 무대에 올라 잘했다고 칭찬해 줬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lppicph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가보자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sportskhan/20241110092750896itpd.jpg" data-org-width="343" dmcf-mid="YaHH6iHE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sportskhan/20241110092750896it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가보자고’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2ooY3o9wa" dmcf-ptype="general"> <br> <br>김 대표는 이어 “다른 티아라 멤버들은 제게 와서 ‘저희 너무 힘들었다, 화영이 미안하다고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하더라. 그때 공연장에 티아라 부모님들도 다 오셨어서, ‘부모님도 모두 참석한 공연이니까 한국 가서 화영한테 너네한테 사과하라고 하겠다’ 했었다. 근데 한국에 가자마자 카톡이 공개되고 난리가 난 거다. 제가 볼 때는 너무 기가 막혔다”라고 털어놨다. <br> <br>김 대표는 “방송에선 처음 얘기하는 건데 화영과 효영 자매한테 계약서를 가져오라고 해서 찢어버렸다. ‘나가라, 너네 조건 없이 풀어줄 테니까 너네 일해라’ 했다. 근데 그게 인터넷상에선 ‘화영이 왕따가 아니냐’ 고 막 퍼졌다. 멤버들 부모님들이 다 찾아와서 기자회견 하고 카톡 다 공개하자 하셨었다. 근데 제가 ‘어린 친구들이다. 저 친구들 인생은 어떡하냐’ 며 말렸다. ‘화영, 효영 인생 어떡해’ 하다가 제가 죽은 거다. 제가 생각할 때 티아라는 잘못이 없어서 방송을 강행했다. 그런데 대중은 ‘김광수가 얼마나 힘이 있으면, 얼마나 막강하면 방송을 강행하냐’ 보더라. 우리 애들은 잘못이 없는데”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br> <br>그는 “여기서 멈추면 영원히 활동을 할 수 없을 거란 판단이 들었다. 그래서 ‘난 욕먹어도 돼, 내가 다 안을게, 너네는 가야 해’ 했다. 그때가 저한테는 엄청난 위기였다. 어떻게 보면 그게 아직도 ‘ing’일지도 모른다”고 했다. <br> <br>김광수 대표는 “그때 선택을 후회하느냐”는 물음에 결국 왈칵 눈물을 쏟았다. <br> <br>그는 “사실 티아라 애들이 제 생일 때 가끔 온다. 그때 제가 제일 많이 운다. 미안해서. 내가 그때 조금만 참을 걸. 애들한테 진짜 미안하다. 엔터 생활 40년 하면서 (티아라 왕따 사건) 그거 하나가 지금도 최고 미안한 거다. 이 아이들이 더 전성기를 갈 수 있었는데, 한 사람의 판단이 이 아이들의 인생을 망가트렸나 싶다. 내가 왜 그랬을까, 10년이 넘은 일인데 저는 지금도 진행 중이라고 생각한다. 40년간 엔터 일을 하면서 최고로 후회되는 일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br> <br>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당귀' 전현무, KBS 아나운서실 이상형 월드컵 1위 "반드시 기사화해주세요" [TV스포] 11-10 다음 ‘유니버스 리그’, 상암 뒤집었다⋯심상치 않은 화제성·팬덤 열기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