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테니스 랭킹 3위 고프, WTA 투어 파이널스 제패…상금 67억 원 작성일 11-10 18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중국의 정친원 상대 2-1 역전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11/10/0007897276_001_20241110092612594.jpg" alt="" /><em class="img_desc">코코 고프, WTA 투어 파이널스 우승.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3위의 코코 고프(20·미국)가 WTA 파이널스(총상금 1525만 달러)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br><br>고프는 1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끝난 올 시즌 최종전 WTA 파이널스에서 중국의 정친원(7위)과 3시간 4분의 긴 승부 끝에 세트 스코어 2-1(3-6 6-4 7-6)로 역전승을 거뒀다.<br><br>올 시즌 첫 대회였던 뉴질랜드 ASB클래식에서 우승했던 고프는 마지막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기분 좋게 시즌을 마쳤다. <br><br>미국 선수로는 2014년 세레나 윌리엄스 이후 10년 만에 WTA 파이널스에서 우승했다. 정친원과 상대 전적에서도 2전 전승으로 우위를 지켰다. <br><br>고프는 이번 우승으로 WTA 투어 역대 최대 규모인 상금 480만5000 달러(약 67억2000만 원)를 받았다.<br><br>반면 파리 올림픽 여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정친원은 WTA 파이널스에서 최초의 아시아인 우승을 노렸으나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아쉽게 역전패했다.<br><br>1세트를 먼저 내준 고프는 2세트 초반에도 1-3으로 끌려갔다.<br><br>그러나 이후 고프가 정친원의 서브를 대처하기 시작하며 반격했고, 6-4로 역전극을 써냈다.<br><br>팽팽했던 3세트의 승자도 고프였다. 3세트 게임 스코어 4-5로 끌려가던 고프는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5-5를 만들었다.<br><br>타이브레이크로 이어진 경기에서 고프는 상대의 범실을 유도하며 6-0으로 앞서갔고,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챔피언에 올랐다. 관련자료 이전 [SC리뷰] 김성령, 배신한 김선영에 분노→절연 선언 "다시 보지 말자"('정숙한 세일즈') 11-10 다음 샤포발로프&본지, 예선 통과자들의 동반 우승으로 2024 ATP 투어 정규시즌 마감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