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대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티아라 사건’…아직도 후회한다” (가보자고) 작성일 11-10 1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96chHRud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LAW0KwM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아라. 사진 | 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SPORTSSEOUL/20241110101351753fmhl.jpg" data-org-width="500" dmcf-mid="tyv78JGkM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SPORTSSEOUL/20241110101351753fmh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아라. 사진 | 스포츠서울 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u8Rrytnbdb"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김광수 대표가 가슴 아픈 가정사부터 ‘티아라 왕따 논란’까지 방송 최초로 고백했다.</p> <p dmcf-pid="7xiIHpaVJB" dmcf-ptype="general">김광수 대표는 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고’ 8회에 출연해 “제가 소방차보다 선배인 댄서 ‘짝꿍들’ 출신인데, 김완선 이모님(故 한백희)의 권유로 1985년 인순이의 매니저 일을 시작했다”라고 떠올렸다.</p> <p dmcf-pid="zNDX7fOJM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이효리가 저와 일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연락을 드렸다. 저와 함께한 뒤 나온 노래가 2008년 ‘유고걸’(U-Go-Girl)이다”라며 “가수 조성모, SG워너비, 다비치, 씨야, 코미디언 이영자, 배우 이의정, 정준호, 송승헌, 구본승, 이미연 등을 발굴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p> <p dmcf-pid="qnjy3bDxdz" dmcf-ptype="general">김광수 대표는 엔터업 40년 세월을 돌아보며 가장 힘들었던 때로 ‘티아라 왕따 사태’를 언급했다. 그는 ”제가 나락으로 확 떨어지는, 그 유명한 티아라 사건이 있었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p> <p dmcf-pid="BfxDv5JqL7" dmcf-ptype="general">지난 2010년 티아라에 합류한 류화영이 2012년 멤버들과 불화를 겪으며 ‘왕따 논란’으로 번진 바 있다. 결국 그해 류화영은 팀에서 탈퇴, 티아라는 ‘왕따 논란’ 꼬리표가 따라붙으며 인기 최정상에서 나락으로 떨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6emWFLKJ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보자고’ 스틸컷. 사진 | MBN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SPORTSSEOUL/20241110101352451bmpt.jpg" data-org-width="647" dmcf-mid="FlcYp9rR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SPORTSSEOUL/20241110101352451bmp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보자고’ 스틸컷. 사진 | MBN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KY14icphLU" dmcf-ptype="general"><br> 김광수 대표는 “지금은 다 밝혀졌지만, 당시엔 관중이 10분 동안 박수도 안 치고 그랬다”라며 “그때 화영이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다리를 접질렸다. 다음 날 해외 스케줄 때문에 공항을 가는데 목발을 짚고 온 거다. 매니저한테 ‘화영이 다리를 많이 다쳤냐’ 물었더니 인대가 놀랐다. 부러진 건 아니라고 했다. 다른 멤버들은 화영의 빈자리로 인한 새로운 동선을 맞추기 위해 스물몇 곡을 다 다시 연습했다. 근데 공연장에 갔더니 화영이가 무대에서 한 곡을 불렀더라. 다쳤는데도 무대에 올라 잘했다고 칭찬해 줬었다“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91UMNmBWep" dmcf-ptype="general">이어 “다른 티아라 멤버들은 제게 와서 ‘저희 너무 힘들었다, 화영이 미안하다고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하더라. 그때 공연장에 티아라 부모님들도 다 오셨어서, ‘부모님도 모두 참석한 공연이니까 한국 가서 화영한테 이야기 할게. 너네한테 사과하라고 하겠다’ 했었다. 근데 한국에 가자마자 카톡이 공개되고 난리가 난 거다. 제가 볼 때는 너무 기가 막혔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2aEHuVsdd0" dmcf-ptype="general">김광수 대표는 “방송에서 처음 얘기하는 건데 화영과 (류)효영 자매한테 계약서를 가져오라고 해서 찢어버렸다. ‘나가라, 너네 조건 없이 풀어줄 테니까 너네 일해라’ 했다. 근데 그게 인터넷상에선 의지가 어떻고 ‘화영이 왕따가 아니냐’ 막 퍼진 거다. 티아라 멤버들의 부모님들이 다 찾아와서 기자회견 하고 카톡 다 공개하자 하셨었다. 근데 제가 어린 친구들이고 ‘그럼 저 친구들 인생은 어떡하냐’ 하며 말렸다. ‘화영, 효영 인생 어떡해’ 하다가 제가 죽은 거다. 제가 생각할 때 티아라는 잘못이 없어서 방송을 강행했다. 그런데 ‘김광수가 얼마나 힘이 있으면, 얼마나 막강하면 강행하냐’ 그렇게 보시더라. 우리 애들은 잘못이 없는데”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Ar5q8CnM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보자고’ 스틸컷. 사진 | MBN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SPORTSSEOUL/20241110101353021rwsg.jpg" data-org-width="589" dmcf-mid="0xcYp9rRM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SPORTSSEOUL/20241110101353021rws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보자고’ 스틸컷. 사진 | MBN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fY14icphiF" dmcf-ptype="general"><br> 그는 “여기서 멈추면 영원히 재기 못하고 활동을 할 수 없을 거란 판단이 들었다. 그래서 ‘난 욕먹어도 돼, 내가 다 안을게, 너네는 가야 해’ 한 거다. 그때가 저한테는 엄청난 위기였다. 어떻게 보면 그게 아직도 ‘ing’일지도 모른다”라며 여전히 당시 상처에 시달리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4tuRjsbYet" dmcf-ptype="general">김광수 대표는 “그때 선택을 후회하느냐”라는 물음에 결국 왈칵 눈물을 쏟았다. 그는 “사실 티아라 애들이 제 생일 때 가끔 온다. 그때 제가 제일 많이 운다. 미안해서. 내가 그때 조금만 참을 걸. 애들한테 진짜 미안하다. 엔터 생활 40년 하면서 (티아라 왕따 사건) 그거 하나가 지금도 걔네들한테 최고 미안한 거다. 이 아이들이 더 전성기를 갈 수 있었는데, 한 사람의 판단이 이 아이들의 인생을 망가트렸나 싶다. 내가 왜 그랬을까, 10년이 넘은 일인데 저는 지금도 진행 중이라고 생각한다. 40년간 엔터 일을 하면서 최고로 후회되는 일이다”라며 오열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열혈사제2’ 대·체·불·가, 김성균 11-10 다음 카라 박규리 “2015년 이후 첫 완전체 콘서트…문제 있어” (탐비)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