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 WTA 시즌 최종전서 정친원 꺾고 정상…20년 만의 최연소 우승 작성일 11-10 16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WTA 파이널스 단식 결승서 정친원에 2-1 역전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11/10/NISI20241110_0001629438_web_20241110093258_20241110102422624.jpg" alt="" /><em class="img_desc">[리야드=AP/뉴시스] 코코 고프(3위·미국)가 9일(현지시각)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2024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파이널스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프는 결승전에서 정친원(7위·중국)에게 2-1(3-6 6-4 7-6)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하며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 이후 20년 만에 이 대회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 2024.11.10. </em></span><br><br>[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테니스 세계랭킹 3위 코코 고프(미국)가 생애 처음으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br><br>고프는 10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WTA 파이널스 단식 결승에서 정친원(7위·중국)을 상대로 극적인 2-1(3-6 6-4 7-6<7-2>) 역전승을 거뒀다.<br><br>세계 최고의 선수들인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와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 모두 꺾고 결승에 오른 고프는 이날 3시간이 넘는 접전 끝에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정친원에게 마저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br><br>이는 고프의 개인 통산 9번째 단식 우승이자, 생애 첫 WTA 파이널스 정상이다.<br><br>고프는 미국 선수로서 2014년 세리나 윌리엄스 이후 10년 만에 이 대회 트로피에 이름을 새겼다.<br><br>또한 2004년생으로 올해 20살인 고프는 그가 태어났던 2004년 당시 17세였던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 이후 WTA 파이널스 최연소 단식 챔피언에도 이름을 올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11/10/NISI20241110_0001629359_web_20241110093258_20241110102422627.jpg" alt="" /><em class="img_desc">[리야드=AP/뉴시스] 코코 고프(3위·미국)가 9일(현지시각)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2024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파이널스 결승전에서 정친원(7위·중국)과 경기하고 있다. 고프가 2-1(3-6 6-4 7-6)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하며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 이후 20년 만에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 2024.11.10.</em></span><br><br>이날 승리를 거둔 고프는 이번 대회 트로피와 함께 상금으로 약 480만 5000달러(약 67억 2500만원)도 손에 쥐었다. 이는 여성 스포츠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우승 상금이다.<br><br>고프는 이날 결승전에서 정친원에 1세트를 내준 뒤 2세트 역시 3-5로 뒤처지며 우승과 멀어지는 듯했으나, 2세트를 역전한 뒤 3세트도 타이브레이크 끝에 승리하며 트로피를 차지했다.<br><br>경기 후 고프는 "정말 대단한 경기였다. 정친원은 믿을 수 없는 테니스를 보여줬으나, 저는 그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버텼을 뿐이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위키미키 해체, 英 유학..김도연 '눈물'의 심경 고백 "어쩔 수 없었던 일" [★FULL인터뷰] 11-10 다음 정대세, ♥명서현과 어색한 재회…화해할 수 있을까 (한이결)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