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논란 임현택 의협 회장 '탄핵'…비대위 체제로 전환 작성일 11-10 16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EXfwzT81"> <p dmcf-pid="BfPEZxvax5" dmcf-ptype="general">잇따른 '막말' 논란을 일으켰던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탄핵안이 가결됐다. 취임 약 6개월만으로, 역대 의협 회장 중 최단기간 탄핵되는 불명예를 안았다.</p> <p dmcf-pid="bWXVj5JqxZ" dmcf-ptype="general">의협 대의원회는 10일 의협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임 회장 불신임안과 '정부 의료농단 저지·의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논의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ojWKcph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임시 대의원총회를 마친 임현택 회장이 나서고 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임 회장 불신임(탄핵) 투표가 가결됐다. (자료: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etimesi/20241110155906564baev.jpg" data-org-width="700" dmcf-mid="z3es3JGkQ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etimesi/20241110155906564bae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임시 대의원총회를 마친 임현택 회장이 나서고 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임 회장 불신임(탄핵) 투표가 가결됐다. (자료: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9NkHVD7v6H" dmcf-ptype="general">이날 불신임안은 최종 224명의 대의원이 참여해 3분의 2 이상인 170명(76%)이 압도적으로 찬성해 통과됐다.</p> <p dmcf-pid="2yH2NZdz6G" dmcf-ptype="general">이번 불신임안 통과로 임 회장 직무는 즉각 중단된다. 역대 의협 회장이 임기 중 탄핵된 사례는 2014년 노환규 전 회장 이후 두 번째다. 다만 지난 5월 1일 임기를 시작한 임 회장은 역대 의협 회장 중 최단 기간 불명예 퇴진하는 사례를 남기게 됐다.</p> <p dmcf-pid="VmCpRlf54Y" dmcf-ptype="general">불신임 사유는 △간호법 제정·공포 저지 실패 △2025년도 수가협상 결과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발표 이후 역할 부재 △의료개혁특위 1차 실행방안 정책 실행에 대한 저지 노력 부재 △사직 전공의 대상 분열 시도 △막말 논란으로 협회의 명예 실추 등이 꼽힌다.</p> <p dmcf-pid="fNkHVD7vxW" dmcf-ptype="general">현행 의협 정관에 따르면 회장 결원이 발생한 경우, 잔여 임기가 1년 이상이면 60일 이내 보궐 선거를 실시해 회장을 선출해야 한다. 두 달간의 공백은 집행부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구성한 비상대책위원회가 메울 예정이다.</p> <p dmcf-pid="4CvziyP3xy" dmcf-ptype="general">임 회장이 물러나면서 의정 갈등 새 분수령이 될지 주목된다. 임 회장은 잇따른 막말과 서울시의사회 임원에게 1억원의 합의금을 요구하는 등 조직 내외부에서 신임을 잃었다. 특히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과도 갈등을 빚으며 후배들이 등을 돌린 게 컸다.</p> <p dmcf-pid="807dIqkPxT" dmcf-ptype="general">임 회장은 이날 “오늘 불신임 사태가 내부의 갈등과 분열로 이어져서는 안된다”며 “과거에도 여러 번 의협회장의 탄핵 시도가 있었지만 결과는 언제나 우리 의협의 힘을 약화시키고 혼란만 가중시켰을 뿐이다. 외부에서 볼 때 의료계가 갈등으로 스스로 소모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잃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6HI0MhVZ8v" dmcf-ptype="general">민심을 잃은 임 회장이 물러남에 따라 11일 출범하는 여야의정협의체 등 각종 대화 채널에 의사단체 참여가 물꼬를 틀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여전히 의사들은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에 강력히 반대하는 상황에서 의협 새 수장은 강력한 반대 투쟁을 분열 해소를 위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p> <p dmcf-pid="Pbt6E3o94S" dmcf-ptype="general">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체부, 누누티비·티비위키 '운영자' 잡았다지만..불법 유통 여전 11-10 다음 '싱크로유‘ 박준형 "처음으로 반대 입장에서 평가. 박진영 각오하라" 선전포고 [TV스포]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