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리그 10연패 도전 두산, 개막전 승…인천도시공사·SK호크스도 1승 작성일 11-10 16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핸드볼 H리그 남자부 개막<br>두산·인천도시공사·SK호크스 첫승</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4/11/10/0000120564_001_20241110194416641.jpg" alt="" /><em class="img_desc">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두산 강전구가 슛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em></span></div><br><br>[STN뉴스] 이상완 기자 = 핸드볼 H리그 10연패에 도전하는 두산이 개막전 승리를 가져갔다.<br><br>두산은 10일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개막 경기에서 하남시청을 30-25로 이겼다.<br><br>전반은 두산이 흐름을 가져갔다. 김민규를 활용한 피벗 플레이로 하남시청의 중앙 수비를 공략해 5-3으로 앞서며 초반 주도권을 쥐었다. 하남시청이 김지훈의 7미터 페널티와 윙 공격으로 연속 골을 넣어 6-5까지 따라붙으며 팽팽한 긴장이 감돌았다.<br><br>이후에는 양 팀 에이스인 두산 정의경과 하남시청 박광순이 골을 주고받으며 11-10까지 팽팽하게 흐름을 유지했다. 하지만 김지훈의 7미터 페널티가 김신학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는 사이 두산이 3골을 연달아 넣어 15-11로 달아나며 전반을 마쳤다.<br><br>하남시청이 실책이 나오면서 쉽게 따라붙지 못하고, 두산은 강전구가 활발한 공격을 펼치며 초반 분위기를 이끌었다. 유찬민의 7미터 페널티를 막아낸 두산이 연속 골로 19-13, 6골 차까지 달아났다.<br><br>하남시청이 스틸에 이은 차혜성의 속공으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특히 차혜성이 점프 후 왼손과 오른손을 번갈아 사용하며 김동욱 골키퍼를 뚫으며 기세를 올리더니, 유찬민의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으로 연속 골에 성공하며 23-20, 3골 차로 격차를 좁혔다.<br><br>하남시청의 실책이 연달아 나온 틈을 타 두산의 에이스 김연빈과 정의경이 골망을 흔들면서 25-20으로 다시 달아났다. 양 팀 골키퍼가 번갈아 가며 선방을 펼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다 박광순의 골을 시작으로 하남시청이 3골을 연달아 넣어 26-24, 2골 차까지 따라붙었다.<br><br>강전구의 연속 골로 하남시청의 흐름을 끊은 두산이 정의경의 쐐기 골까지 터지면서 29-24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아 30-25로 마무리했다. <br><br>두산은 강전구가 7골, 정의경이 6골, 김민규와 이한솔이 5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김동욱 골키퍼가 후반에 9개의 세이브를 추가해 12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4/11/10/0000120564_002_20241110194416685.jpg" alt="" /><em class="img_desc">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인천도시공사 골키퍼 이창우가 역대 최초 통산 1800 세이브를 올렸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em></span></div><br><br>하남시청은 박광순이 이 경기에서 가장 많은 9골, 박시우가 5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박재용 골키퍼가 13개의 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br><br>개막전을 승리로 이끈 두산 윤경신 감독은 "후반에 정의경 선수가 퇴장당하면서 따라잡혀 분위기가 넘어가는 상태였는데, 주장인 강전구 선수가 잘 풀어줬고, 또 결정적인 골을 넣어서 승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시즌은 모든 팀의 실력이 팽팽해서 진흙탕 싸움이 될 것 같아 4월이 돼야 순위가 정해질 것 같다"며 힘겨운 시즌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br><br>경기 MVP에 선정된 두산 강전구는 "시즌 첫 경기라 걱정도 되고 또 관중도 많고 해서 좀 경직되는 바람에 초반에 몸이 잘 풀리지 않았는데 후반에 의경이 형이 퇴장당하면서 좀 책임감이 생기면서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다 보니 잘 된 거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br><br>이어 열린 인천도시공사도 충남도청을 26-22로 꺾고 시즌 첫승을 올렸다. 12-10으로 전반을 마친 인천도시공사는 후반 초반 13-13까지 동점을 허용하고 실책 등으로 역전을 내줬다.<br><br>위기에서 정진호의 3골 등 연속 5골을 넣으면서 인천도시공사가 재역전에 성공했다. 인천도시공사 이창우 골키퍼 역대 1호 통산 1800세이브 대기록을 달성하며 개막전 승리를 자축했다.<br><br>SK호크스도 고른 공격과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앞세워 상무피닉스를 28-23으로 꺾었다. <br><br>SK호크스는 주앙과 하태현이 5골씩, 장동현과 연민모가 4골씩 넣었고, 김희수 골키퍼와 브루노 골키퍼가 각각 5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br><br>국내 데뷔 첫 경기에서 강력한 중거리 슛을 선보인 주앙이 이 경기 MVP에 선정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4/11/10/0000120564_003_20241110194416727.jpg" alt="" /><em class="img_desc">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SK호크스 외국인 선수 주앙이 점프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em></span></div><br><br>STN뉴스=이상완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김정현 자리 위협하는 최태준..주말극 황태자 등극하나(다리미패밀리) 11-10 다음 대한체육회 "국무조정실 발표는 불법 선거 개입"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