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승격팀 입스위치에 2대 1 패배 작성일 11-11 18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11/11/0001205057_001_20241111072111594.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입스위치와 경기에서 손흥민의 모습</strong></span></div> <br> 손흥민이 부상에서 회복 후 처음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으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는 또 승격팀의 첫 승 제물이 됐습니다.<br> <br> 토트넘은 오늘(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입스위치 타운과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졌습니다.<br> <br> 손흥민은 4-3-3전형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도미닉 솔란케, 브레넌 존슨과 스리톱을 이루고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습니다.<br> <br>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에서 회복했으나 통증 재발로 다시 전열에서 이탈한 뒤 지난 3일 아스톤 빌라와의 EPL 10라운드에 복귀한 손흥민은 8일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원정 경기에 이어 이날까지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습니다.<br> <br> 풀타임은 복귀 이후 처음입니다.<br> <br> 아스톤 빌라전(4-1 승)에서는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한 뒤 후반 11분 교체됐고, 갈라타사라이전(2-3 패)에서는 전반 45분만 뛰었습니다.<br> <br> 올 시즌 EPL에서 3골 3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이날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으나 슈팅 4개, 키패스 2회 등을 기록하며 활약했습니다.<br> <br> 하지만 토트넘은 슈팅 수 17개-8개(유효슈팅 5개-3개), 공 점유율 67%-33% 등이 말해주듯 경기를 시종 지배하고도 안방에서 승격팀 입스위치의 시즌 첫 승 제물이 됐습니다.<br> <br> 2001-2002시즌 이후 2부는 물론 3부 리그까지 떨어졌다가 22년 만에 1부로 복귀한 입스위치는 10라운드까지 5무 5패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었습니다.<br> <br>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입스위치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2002년 4월 미들즈브러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긴 후 처음입니다.<br> <br> 올 시즌 토트넘은 손흥민이 결장한 9라운드에서도 경기 전까지 3무 5패로 하위권에 처져 있던 크리스털 팰리스에 0-1로 져 시즌 첫 승 희생양이 되기도 했습니다.<br> <br> 이날 손흥민의 몸놀림은 가벼웠습니다.<br> <br> 전반 3분 손흥민이 상대 왼쪽 측면에서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에 존슨이 골문으로 쇄도하며 오른발을 갖다 댔지만, 골문을 벗어났습니다.<br> <br> 손흥민은 전반 11분 상대 밀집 수비를 헤집고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는데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습니다.<br> <br> 기회를 살리지 못하던 토트넘은 전반 31분 입스위치에 불의의 일격을 당했습니다.<br> <br>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된 공을 새미 스모딕스가 골문을 등지고 오버헤드킥으로 토트넘 골문을 열었습니다.<br> <br> 흔들린 토트넘은 전반 43분 왼쪽 측면이 무너진 채 추가골까지 내줬습니다.<br> <br>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스모딕스의 컷백을 막아냈으나 공이 수비수 라두 드라구신의 다리에 맞고 흘렀고, 문전에 있던 리암 델랍이 가볍게 왼발로 차 넣었습니다.<br> <br> 전반을 0-2로 끌려간 채 마친 토트넘은 후반 들어 상대를 더 몰아붙였습니다.<br> <br> 그러나 후반 3분 손흥민의 강력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곧이어 솔란케의 득점은 핸드볼 반칙으로 무효가 되는 등 좀처럼 결실을 보지 못했습니다.<br> <br> 토트넘은 결국 후반 24분 페드로 포로의 코너킥을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헤딩으로 꽂아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더는 추격하지 못했습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관련자료 이전 여성체육위원회, 오는 13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여성 스포츠 포럼 개최 11-11 다음 '남북 탁구 단일팀 주역' 홍차옥 "그때는 너무 애틋했죠"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