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24연승 행진으로 여자프로당구 최초 4연속 우승 작성일 11-11 185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내가 운이 좋았을 뿐…만족하지 않겠다"</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11/11/AKR20241111035100007_01_i_P4_20241111092914942.jpg" alt="" /><em class="img_desc">4연속 우승을 달성한 김가영의 세리머니<br>[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여자프로당구 LPBA 최초로 4연속 우승을 달성했다.<br><br> 김가영은 10일 오후 늦게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끝난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을 맞아 세트 점수 1-3으로 끌려가다가 5세트부터 7세트까지 모두 따내 4-3으로 대역전승했다.<br><br> 이로써 김가영은 이미래(하이원리조트)가 달성했던 LPBA 최다 연속 우승인 3회를 넘어 4회 연속 우승의 신기록을 수립했다. <br><br> 또한 남자부 PBA 최다 연승인 프레데리크 쿠드롱(벨기에)의 23연승을 넘어 24연승을 이어가며 PBA-LPBA 통산 최다 연승 위업도 이뤘다.<br><br> 여기에 우승 상금 4천만원을 추가해 LPBA 최초로 누적 상금 5억원(5억180만원)도 돌파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11/11/AKR20241111035100007_02_i_P4_20241111092914949.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 상금을 받은 김가영<br>[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프로당구 출범 때부터 꾸준히 LPBA 무대에서 활약한 김민영은 프로 데뷔 후 5년 만에 처음으로 결승 무대에 올랐지만, 눈앞까지 다가왔던 우승 트로피를 아쉽게 놓쳤다.<br><br> 한 경기 최고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웰컴톱랭킹'(상금 200만원)은 64강전 애버리지 1.923을 찍은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가 가져갔다.<br><br> 김가영은 우승 기자회견에서 "정말 우승할 줄 몰라서 기쁘다. 새로운 기록들은 감사하긴 해도 큰 의미는 두지 않는다. 모든 선수가 열심히 하지만, 내가 조금 더 운이 좋았다"고 자세를 낮췄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11/11/AKR20241111035100007_03_i_P4_20241111092914958.jpg" alt="" /><em class="img_desc">준우승한 김민영<br>[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이번 우승으로 김가영은 사실상 올 시즌 여자부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확정했다.<br><br> 김가영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실력을 갖추고 싶다"고 말했다.<br><br> 대회 최종일인 11일에는 PBA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열린다.<br><br> 정오에는 오태준(크라운해태)-이충복(하이원리조트)이 만나고, 오후 3시에는 김영원-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가 대결한다.<br><br> 준결승전의 승자는 오후 9시 30분 우승 상금 1억원을 놓고 결승전을 벌인다. <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기흥 체육회장 3선 도전' 승인 여부, 내일 결정 11-11 다음 '가을 남자' 데이식스 성진, 눈물의 첫 솔로 콘서트…"숨통 트이고 단단해져"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